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마켓

나노, 인도 국영기업과 촉매필터 수출계약 체결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김민경 기자 = 나노가 인도 최대 발전 설비 국영기업 BHEL(Bharat Heavy Electricals Limited)과 질소 산화물 제거 촉매 필터(탈질 촉매)기술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인도 정부는 지난 2017년 1월부터 화력 발전소에 대한 미세먼지 저감 환경법을 발효했다. BHEL은 인도정부가 지분의 63. 6%를 보유하고 있는 인도 최대 통합 발전소 설비 및 장비 제조업체로 인도 경제의 핵심 인프라 부문인 에너지, 운송, 중공업, 방위, 신재생 에너지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는 대표적인 인도 국영기업이다.

나노는 이번 계약을 통해 자체 기술로 상용화에 성공한 미세먼지 저감용 평판형 (Plate Type) 질소 산화물 제거 촉매 필터 제조 기술을 수출하게 된다. 인도 BHEL은 제조 기술 제공의 대가로 나노에 기술 이전료 165만 불(약 18억원)을 지급하고 향후 10년간 촉매 필터에서 발생하는 매출의 2.7%를 로열티로 지급하게 된다.

BHEL의 평판형 탈질 필터 제조 공장은 나노의 기술 지도하에 2년 이내 준공될 예정이다. 자체 생산 이전에 인도 시장에서 필요한 미세 먼지 저감용 탈질 필터는 나노에서 독점 공급한다. 향후 자체 공장에서 생산하는 탈질 필터 제조용 원료도 나노의 중국 공장에서 생산하는 원료를 사용하는데 합의했다.

나노는 인도를 대표하는 국영기업인 BHEL에 기술 수출계약을 체결하고 기술료 및 로열티를 받아 그동안 기술 개발에 투자한 자금을 본격 회수 할 수 있게 됐다는 평가다. 인도 시장에서 필요한 탈질 촉매를 독점 공급하고 공장 준공 후 생산에 필요한 원료를 공급하게 되어 큰 폭의 매출 성장도 전망된다.

회사 관계자는 "새롭게 떠오르는 신흥시장인 인도의 최대 국영 발전 설비회사와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한 것은 지난 20년간 나노가 일관되게 탈질촉매 및 관련 기술개발에 집중한 결과로 한국의 중소기업으로서도 전례가 드문 혁신적인 성과"라며 "거대 인도 대기정화 시장에 리스크 없이 가장 효과적으로 진출함으로써 향후 인도 시장 뿐만 아니라 전세계 시장을 상대로 나노의 탈질촉매 사업을 확장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cherishming17@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화, 김광삼 투수코치·진종길 코치 영입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김광삼 전 LG 트윈스 투수코치와 진종길 전 NC 다이노스 코치를 영입하며 류지현 신임 감독 체제의 코칭스태프 개편에 나섰다. 한화는 23일 김광삼 코치와 진종길 코치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밝혔다. 두 코치는 오는 30일부터 일본 미야자키에서 진행되는 마무리 훈련에 합류해 선수들을 지도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LG 시절의 김광삼 투수코치. [사진=LG 트윈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김 코치는 류 감독과 LG에서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지도자다. 신일고를 졸업한 뒤 1999년 LG에 입단해 2016년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은퇴 후인 2017년부터 LG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육성군 재활·투수코치와 2군 투수코치, 1군 불펜코치 등을 거쳐 2024년부터 올해까지 1군 메인 투수코치를 맡았다. 특히 류 감독과는 LG뿐 아니라 야구 국가대표팀에서도 감독과 투수코치로 호흡을 맞췄다. 김 코치는 이번 한화 합류로 선수와 지도자 생활을 통틀어 처음으로 LG가 아닌 구단에서 활동하게 됐다. 진 코치는 한화에서 선수 생활을 마친 인연이 있다. 부산고와 동의대를 졸업한 뒤 200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지명을 받았고, 2005년 한화에서 현역 생활을 마무리했다. [서울=뉴스핌] NC 시절의 진종길 코치. [사진=NC 다이노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2007년 동의대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진 코치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NC에서 작전·수비·주루 코치 등을 역임했다. 한화는 앞서 류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한 데 이어 두 코치를 영입하며 2027시즌을 위한 지도 체계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3 17:07
사진
[날씨] 태풍 영향 제주·남부 중심 비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토요일인 24일은 태풍 '참피' 북상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부지방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4일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다. 비가 내리는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오는 25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20~60mm, 부산·울산·경남 20~60mm, 제주도 50~100mm(많은 곳 산지·중산간 150mm 이상)다. 아침 최저기온은 8~17도로 예상된다. ▲서울 13도 ▲인천 14도 ▲수원 14도 ▲춘천 10도 ▲강릉 13도 ▲청주 14도 ▲대전 13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대구 14도 ▲부산 17도 ▲울산 16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측된다. ▲서울 21도 ▲인천 21도 ▲수원 21도 ▲춘천 20도 ▲강릉 20도 ▲청주 20도 ▲대전 19도 ▲전주 26도 ▲광주 19도 ▲대구 19도 ▲부산 19도 ▲울산 19도 ▲제주 22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남해·동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gdy10@newspim.com 2026-10-23 17: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