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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피탈사, 한국GM 손잡고 72개월 할부·할인 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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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오토리스 등으로 사업 확장

[서울=뉴스핌] 박미리 기자 = 한국GM 사태 이후 제휴 캐피탈사 3곳(KB·JB우리·하나)이 수익 증대를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신차금융 실적을 끌어올리는 동시에 중고차, 오토리스 등 새로운 수익원 발굴에 나서고 있다.

26일 캐피탈업계에 따르면 하나캐피탈은 최근 한국GM과 함께 쉐보레 슈퍼 초장기 할부프로그램(최대 72개월)을 선보였다. 하나캐피탈 관계자는 "장기적으로 운영할 계획인 프로그램"이라며 "국내시장을 강화하기 위해 출시한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4분기 출시예정인 쉐보레 말리부 [사진=한국GM]

이달 들어 한국GM의 또 다른 제휴 금융사 KB캐피탈, JB우리캐피탈도 할인 프로모션을 각각 전개하고 있다. KB캐피탈은 쉐보레 구매고객에 무이자 할부 혜택을, JB우리캐피탈은 할인과 보증기간 연장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중이다.

이들의 마케팅 강화는 한국GM 사태로 타격을 입은 신차금융 실적을 끌어올리기 위함이다. 전년 동기대비 올 1분기 신차금융 감소율은 KB캐피탈 40%, JB우리캐피탈 36%(하나캐피탈은 공시안함)에 달했다. 여파는 올 2분기에도 이어진 것으로 관측된다.

KB캐피탈 관계자는 "신차금융 실적이 줄어든 것이 모두 한국GM 여파는 아니지만, 한동안 영업을 못하면서 매출이 상당히 줄어든 것은 사실"이라며 "한국GM 사태가 해결된 뒤, 여러가지 프로모션을 진행하면서 영업을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 사업 다변화 가속화

동시에 이들은 새로운 수익원 발굴에도 팔을 걷어부치고 있다. 최근 캐피탈업계는 은행, 신용카드사 등 새로운 사업자 진입으로 신차금융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지자, 사업 다변화를 모색했다. 특히 한국GM 사태의 여파가 이들 3사의 변화를 가속화했다는 분석이다.

다만 캐피탈사들은 건전성이 높은 신차금융 사업을 최대한 유지하면서, 위험이 잠재된 신규 사업에 진출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박광식 한국기업평가 실장은 "신차금융은 현재 수익성이 좋지 않지만, 질이 좋은 자산이기 때문에 캐피탈사들에 없으면 안된다"며 "신차금융을 어느정도 수준으로 유지할지는 각사가 판단할 부분이지만, 기본 플랫폼으로 유지하면서 다른 사업을 펼쳐야 한다"고 말했다.   

KB캐피탈은 신차금융 외에 중고차, 자동차 관련 임대 사업(장기렌트·리스)에 역량을 쏟고 있다. 실시간 렌터카 공유예약 업체인 '렌트킹', 중고차 매매단지 조성사업 등에 잇달아 투자했고, 최근에는 중고차 거래 플랫폼 'KB차차차'에 빅데이터 기술을 도입해 전면 개편했다. 

KB캐피탈은 자동차금융 전문회사로서, 향후 중고차 리스사업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JB우리캐피탈과 하나캐피탈도 사정은 비슷하다. 두 회사도 한국GM과의 마케팅을 강화하면서, 중고차·오토리스 등 사업의 기반을 다지고 있다. 하나캐피탈 관계자는 "포트폴리오 다양화를 위해 신차금융 외 내구재 할부, 중고차 등의 사업을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milpar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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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43.5% vs 김태흠 43.9%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6·3 지방선거 충남지사 선거에 출마한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태흠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 범위 내 초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충남 도민 10명 중 8명 이상이 이번 지방선거에 투표하겠다는 의향을 밝혔다. ◆ 박수현 43.5% vs 김태흠 43.9%...오차 범위 내 0.4%p 초접전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충남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남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박수현 후보 43.5%, 김태흠 후보 43.9%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0.4%p(포인트)로 오차 범위 안이다. '없음'은 4.6%, '잘 모름'은 8.1%였다. 지역별로는 김 후보가 천안시에서 45.0%를 기록해 박 후보(42.7%)보다 높게 조사됐다. 서남권(보령시·서산시·서천군·예산군·태안군·홍성군)에서도 김 후보는 48.8%로 박 후보(39.2%)보다 높았다. 반면 박 후보는 아산·당진시에서 47.1%를 기록하며 김 후보(37.5%)에 우세했고, 동남권(공주시·논산시·계룡시·금산군·부여군·청양군)에서도 46.0%로 김 후보(43.2%)를 웃돌았다. 연령별로는 김 후보가 만 18~29세에서 40.8%를 기록해 박 후보(31.5%)보다 높았다. 60대에서도 김 후보는 53.5%로 박 후보(41.2%)보다 높았고, 70세 이상에서는 김 후보 61.3%, 박 후보 26.9%였다. 반면 박 후보는 30대에서 40.2%로 김 후보(39.2%)를 소폭 웃돌았다. 40대에서는 박 후보 61.7%, 김 후보 29.2%였고, 50대에서는 박 후보 56.3%, 김 후보 36.0%로 크게 앞섰다.  성별로는 남성층에서 김 후보가 47.1%를 기록해 박 후보(44.1%)보다 높았다. 여성층에서는 박 후보 42.8%, 김 후보 40.5%였다.  정당 지지층별로는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84.6%가 박 후보를 지지한다고 답했다. 제1야당인 국민의힘 지지층의 89.4%는 김 후보를 택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서는 박 후보 64.5%, 김 후보 24.0%였다. 개혁신당 지지층에서는 김 후보 48.5%, 박 후보 31.0%였다. 투표 의향별로는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적극 투표층에서 박 후보가 48.8%로 김 후보(45.2%)보다 높았다. 반면 투표 의향층 전체에서는 김 후보 46.2%, 박 후보 43.8%였다. 투표 의향이 없다는 응답층에서는 박 후보 44.6%, 김 후보 27.7%였다. ◆ 충남도민 83.7% "지방선거 투표하겠다" 투표 의향은 83.7%가 투표하겠다고 답했다. '반드시 투표' 66.1%, '가급적 투표' 17.7%였다. 반면 '별로 투표할 생각 없음' 6.0%, '전혀 투표할 생각 없음' 8.0%였다. 권역별 투표 의향은 동남권 85.4%, 서남권 84.1%, 천안시 83.6%, 아산·당진시 82.3%였다. 전 권역에서 투표 의향층은 8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60대가 91.3%로 가장 높았고, 50대 89.7%, 70세 이상 88.9%, 40대 88.3% 순이었다. 뒤이어 30대는 72.5%, 만 18~29세 63.1%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를 무작위로 추출해 자동응답조사(ARS)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p, 응답률은 8.2%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oneway@newspim.com 2026-05-2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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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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