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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과 IT 공룡'이 밀고 끄는 중국 황금 시장 클라우드컴퓨팅, 2020년 규모 4백조원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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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빅데이터 등 신기술 융합으로 성장성 확대
알리윈 영향력 독보적, 중위권 기업 신규 진입 맹추격

[편집자] 이 기사는 6월 22일 오후 5시35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서울=뉴스핌] 황세원 기자=중국 클라우드컴퓨팅 시장이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고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블록체인 등 첨단 기술과의 융합 발전이 가속화되며 성장잠재력이 커지고 있다. 더불어 알리윈, 텅쉰윈 등 선두 그룹 주도하에 대내외 사업 확장세가 본격화되며 중국 클라우드컴퓨팅 시장이 성장 궤도에 올랐다는 분석이다.

클라우드컴퓨팅, 블록체인 등 신기술 융합 성장 기대

최근 공신부(工信部)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8년 중국 클라우드컴퓨팅 시장은 8000억 위안(약 136조 원)대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적인 시장 조사 기관 Gartner은 2020년 중국 클라우드컴퓨팅 시장이 3820억(약 420조 원)대까지 성장할 것으로 관측했다.

업계 성장성이 높아지며 대규모 자금 조달도 이어지고 있다. 2018년 3월 기준 중국 클라우드컴퓨팅 자금 조달액은 200억 위안(약 3조4000억 원)이상으로, 9개월 만에 약 100억 위안이 증가했다. 주요 투자자로는 글로벌 IT 기업 인텔, 알리바바를 비롯해 IDG, 징웨이중국(经纬中国, 매트릭스파트너스 차이나) 등이 있다.

글로벌 투자 기관이 중국 클라우드컴퓨팅 시장에 주목하는 이유는 중국이 신기술 분야에서 상당 수준의 발전을 이루면서 향후 클라우드컴퓨팅과 기타 신기술과의 융합 발전 여력이 높게 평가되기 때문이다.

클라우드컴퓨팅은 빅데이터 관련 작업을 진행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한편 인공지능(AI) 도입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최근에는 글로벌 투자 업계 최대 화두로 떠오른 블록체인과의 결합 사례도 급증하고 있다. 클라우드컴퓨팅과 블록체인의 공통 키워드는 ‘분산’으로, 개방형 플랫폼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는 클라우드컴퓨팅에 보안에 강점을 지닌 블록체인을 접목하면 효율성이 대폭 향상된다.

알리윈·텅쉰윈 선두그룹 형성, 진산윈 등 중위권 기업 추격

중국 클라우드컴퓨팅 시장은 알리윈(阿里云), 텅쉰윈(腾讯云) 등 선두 그룹이 우위를 선점한 가운데 진산윈(金山云) 등 중위권 그룹이 그 뒤를 바짝 추격하는 모양새다.

알리바바 산하의 알리윈은 글로벌 3대 클라우드컴퓨팅 서비스 업체로, 현지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알리윈의 현지 시장 점유율은 50%대로 업계 영향력은 현지 최대 경쟁사인 텅쉰윈(腾讯云)과 비교해도 압도적이다. 지난해에는 매출이 전년 대비 100% 성장한 111억6800만 위안을 기록, 설립 이래 처음으로 100억 위안대를 돌파하며 고성장세를 이어갔다.

알리윈은 초기까지만 해도 모회사 알리바바의 핵심사업인 전자상거래, 금융 등에 집중적으로 IT 인프라를 지원했지만, 최근에는 정부 기관, 국유 기업 등에 서비스를 확대하며 업계 영향력을 키우고 있다. 알리윈의 주요 고객으로는 중국 대형 석유화학업체인 중스화(中石化, 시노펙)을 비롯해 구이저우(贵州政府) 성(省)정부 등이 있다.

텅쉰윈(腾讯云)은 후발주자 열세에도 불구하고 게임, 엔터테인먼트, 교통 등 모회사 텐센트 주요 사업에 서비스를 집중적으로 제공하며 빠르게 성장했다. 최근에는 관련 분야 내 현지 주요 업체와 협력 관계를 구축하며 서비스 대상을 확대하고 있다.

텅쉰윈은 해외 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텅쉰윈은 이미 전세계 21개 지역에 진출해 있으며, 최근에는 홍콩, 미국, 인도 등에 설립한 자사 국제 데이터 센터를 통해 전세계에 개방형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향후 태국, 러시아, 일본 등에도 데이터 센터를 구축할 예정이다. 

중위권 그룹 중에서는 진산윈(金山云)이 약진하고 있다. 진산윈은 영상, 게임 등 새로운 기술 활용 분야를 개척하며 경쟁력을 확보했다. 중국 유력 매체 터우쯔제(投资界)에 따르면 현지 주요 생방송·쇼트클립 플랫폼 70% 이상이 진산윈의 고객이다.

진산윈의 잠재력을 높게 본 투자기관의 러브콜도 이어진다. 지난해 진산윈은 단일 펀딩으로는 업계 최대 금액인 7억 2000만 달러를 조달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당시 주요 투자자로는 진산롼젠(金山软件, 진산소프트웨어), 퓨처엑스 캐피탈(FutureX Capital) 등이 있다.

한편 진산윈은 세계 4대 스마트폰 제조업체 샤오미의 주요 협력 업체기도 하다. 현지 업계에서는 진산윈이 샤오미와의 협력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제조업 분야 클라우드컴퓨팅 활용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mshwangs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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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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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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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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