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로이터=뉴스핌] 한지웅 기자 = 11일 평양 시내에서는 광장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을 통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리센룽 싱가포르 총리의 양자회담 소식이 전해졌다.
생중계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지 않아 하루 늦게 김정은 위원장의 소식을 접하는 평양시민들의 모습을 포토스토리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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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시민들이 11일 평양 시내 설치된 대형스크린을 통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전날 리셴룽 싱가포르 총리와의 회담에 앞서 악수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북한은 생중계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지 않다. 북한 관영매체는 통상 김 위원장의 소식을 하루가 지난 다음날 보도한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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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위원장의 소식을 지켜보는 평양시민들의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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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시민들이 광장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 대한 뉴스를 시청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
hjw101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