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특징주] 파워넷, 코스닥 상장 첫날 하락…공모가는 웃돌아

기사입력 : 2018년06월07일 14:50

최종수정 : 2018년06월07일 14:50

[서울=뉴스핌] 김형락 기자 = 파워넷이 코스닥 상장 첫날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지만 공모가 보다는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7일 오후 2시 32분 현재 파워넷은 시초가 대비 19.21%(1950원) 떨어진 815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시초가는 공모가(6500원) 대비 3600원(55.4%) 오른 1만100원으로 결정됐다.

파워넷은 전력변환장치인 SMPS(Switching Mode Power Supply)를 주로 생산하는 업체다. 전력변환장치란 공급되는 교류(AC)전기를 TV, 모니터, 가전, 컴퓨터 등 각종기기에 적합하도록 변환시켜 주는 장치이다. 최근 신재생에너지, ESS(에너지저장장), 스마트카 부품 등으로 제품 다양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지훈 SK증권 연구원은 "올해 조명 및 프린터 관련 매출 증가와 더불어 고객 다변화, 신재생에너지 시장 진출이 가시화 돼 외형확대가 가능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roc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