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형락 기자 = 5일 국내 증시에선 코스피 2개, 코스닥 4개 종목이 상한가로 마감했다.
이날 KMH아경그룹주인 아시아경제와 KMH하이텍은 동반 상한가를 기록했다.
경남제약의 우선협상대상자로 KMH아경그룹이 선정됐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미친것으로 풀이 된다.
경남제약은 회사 공개매각 M&A 우선협상대상자에 KMH아경그룹이 선정됐다고 전날 공시했다.
KMH아경그룹은 KMH하이텍과 아시아경제 등을 계열사로 뒀다.
사료 사업이 남북경협 수혜주로 주목받으면서 현대사료도 3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석탄 채굴, 운송 및 판매사업을 영위하는 에스아이리소스도 상한가에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 코스피 시장에선 방산주인 퍼스텍과 우선주인 성신양회2우B가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한편 이날 하한가로 내려선 종목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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