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GS홈쇼핑, 주 40시간 근무제 도입…퇴근 후 자기계발 클래스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PC오프, 출퇴근시간 선택, 2주 이내 탄력근무 전면 도입

[서울=뉴스핌] 박준호 기자 = GS홈쇼핑이 주 40시간 근무를 원칙으로 PC오프제, 출퇴근시간 선택제, 2주 이내 탄력적 근로시간제 등 업무 시스템을 전면 도입한다. 또한 임직원들이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사내 자발적인 학습 프로그램도 도입했다.

GS홈쇼핑은 오는 7월 주 52시간 근무제도 시행에 앞서 ‘주 40시간 근로’를 제도화하기 위해 ‘PC 오프(PC-off)제’를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전 8시 45분 전에는 PC를 켤 수 없고, 오후 6시에는 PC가 자동으로 꺼지도록 통제하는 시스템이다.

매일 오후 6시 정각이 되면 퇴근을 알리는 안내방송이 울리면서 PC가 자동 종료된다는 팝업창이 뜨며, 오후 6시 15분에는 사무실이 소등된다. 추가 근무는 불가피한 상황에서만 사전 신청·승인 후 가능하고, 법적 한도 12시간 내에서만 할 수 있다.

◆ 주 40시간 근무제 도입…“오후 6시 칼퇴근”

GS홈쇼핑은 임직원들이 근무 시간내 최고 성과와 역량을 발휘하고, 퇴근 후에는 여유로운 삶을 즐길 수 있도록 일하는 방식을 전면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오전 10~11시, 오후 2~4시는 ‘집중 근로시간’으로 지정해 팀 내·외부 미팅을 최소화 하도록 했다. 당일 끝내지 않으면 안되는 필수 업무를 수행해 오후 6시 퇴근을 정례화 한다는 취지에서다.

IT 등 업무가 특수한 부서를 고려해 ‘2주간 탄력적 근로시간제’도 도입할 예정이다. 불가피한 상황으로 한 주에 업무가 52시간을 초과할 경우, 2주간 평균 근로시간을 주당 52시간 이내로 유지하는 방식이다. 예를 들어 첫주에 60시간을 근무하면 차주에 44시간만 근무해야 한다.

또한 임직원들의 근로 편의를 위해 오전 10시 출근~오후 7시 퇴근 등 유연근무제를 도입했으며, 연차를 사용할 수 있는 최소 시간단위를 2시간으로 조정했다. 앞으로 임직원 교육은 근로시간 내에서만 진행한다.

현재 GS홈쇼핑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근로시간 단축제를 시범 운영하고 있으며, 태스크포스(TF)팀을 통해 직원들의 의견을 청취,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파악하고 있다. 이후 여러 보완작업을 거쳐 오는 7월 1일부터 정식 적용할 예정이다.

◆ ‘뭉치면 클래스가 열린다’…5명 이상 모여 자기계발 '뭉클'

GS홈쇼핑은 직원들이 퇴근 후 자기계발을 할 수 있도록 ‘뭉치면 클래스가 열린다’(일명 뭉클)란 자발적인 교육 시스템을 도입했다.

‘뭉클’은 직원들의 니즈를 반영한 온디맨드형 교육 서비스로, 5명 이상의 직원이 모이면 주제와 상관없이 교육을 진행할 수 있다. 교육 받고 싶은 주제가 생각나면 함께하고 싶은 동료를 모으면 되고, 반대로 강사로 활동할 수도 있다.

GS홈쇼핑 HR부문장 주운석 상무는 “주 40시간 근로시대에 맞도록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업무에 집중하고 비효율적인 업무들이 없는지 깊이 고민하고 개선해야 한다”며 “근무시간 변화가 회사는 물론 임직원들의 본연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GS홈쇼핑 뭉클에 참여한 플라워클래스반 직원들<사진=GS홈쇼핑>

j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