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롯데건설은 지난 30일부터 31일까지 롯데부여리조트에서 ′2018년 우수 파트너사 시상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총 51개 우수 파트너사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 원영건업을 포함한 3개사를 ‘최우수 파트너사’로 선정했다.
롯데건설 하석주 대표이사와 마천건설 김평화 대표이사가 공정거래 협약서를 교환하고 있다.[사진=롯데건설] |
롯데건설과 파트너사는 공정거래 관련 법령을 준수하고 상생 협력을 강화하는 협약을 맺었다. 동반성장 발전방안 마련을 위한 논의도 이뤄졌다.
롯데건설 하석주 사장은 "올해 경영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파트너사와 협업이 중요하다"며 "특히 공정하고 투명한 거래 관계와 상생 협력을 통한 동반성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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