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AOA 설현이 최근 논란이 된 SNS 언팔로우에 대해 입을 열었다.
설현은 28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예스24 라이브홀에서 AOA가 다섯 번째 미니앨범 ‘빙글 뱅글(BINGLE BANGL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한 자리에서 “사실 SNS 계정 팔로우가 평소에 많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날따라 지인 분들 외에 팔로우를 정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정리를 하고 있던 와중에, 제 팔로잉에 대해 이슈가 되고 있다는 소리를 듣고 멈췄다”고 해명했다.
이어 “그 이후부터는 신경 쓰게 돼서 손을 대고 있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설현은 아이유, 유아인, 유병재의 SNS를 언팔로우했다며 논란에 휩싸였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걸그룹 에이오에이(AOA)가 28일 오후 서울 광진구 YES24 라이브홀에서 열린 다섯 번째 미니 앨범 ‘빙글뱅글(BINGLE BANGLE)’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타이틀곡 ‘빙글뱅글(BINGLE BANGLE)’은 모던한 펑키 팝의 영향을 받은 레트로 곡으로, 에이오에이(AOA) 본연의 건강하고 밝은 에너지를 가장 잘 드러낸 곡이다. 2018.05.28 leehs@newspim.com |
AOA의 앨범 동명 타이틀곡 ‘빙글뱅글’은 모던한 펑키 팝의 영향을 받은 레트로곡이다. AOA 본연의 건강하고 밝은 에너지를 가장 잘 드러냈다는 평가가 나온다.
AOA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BINGLE BANGLE’에는 타이틀곡을 포함해 ‘Super Duper’ ‘HEAT’ ‘Lade Dadi’ ‘파르페’ ‘뚜뚜뚜’까지 총 6곡이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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