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금융

속보

더보기

최종구 "수주 회복 불구 조선업 구조조정 지속해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전문가 간담회…"RG·제작금융 지원방안 마련"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수주 회복에도 불구하고 조선업 구조조정을 지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금융위는 최 위원장이 지난 14일 조선·해운업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한 자리에서 최근 글로벌 및 국내 조선업 시황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방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최 위원장은 "조선, 해운, 금융의 상생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지난 9일 서울 종로구 한 음식점에서 출입기자단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기자의 질문에 답변을 하고 있다. <사진=금융위원회>

간담회 참석자들은 글로벌 발주량이 지난 2016년 수주절벽 충격에서 벗어나 회복기조로 전환되고 있으며, 이에 국내 수주량도 2017년부터 개선되는 모습이라고 진단했다. 특히, 국내 대형조선사 주력선종(VLCC, LNGC 등)의 회복 폭이 커 한국의 수주점유율이 크게 상승했다는 설명이다.

참석자들은 그간 지속적인 구조조정으로 국내 조선업계의 생산능력(capacity)이 적정 수준으로 효율화됐다는 점에 의견을 같이했다. 아울러 중국, 싱가폴 등 경쟁국의 추격에도 불구 국내 대형조선사 등은 연비효율성, 품질, 기술 등의 측면에서 근원적인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강재가격 인상, 환율 하락 등 위협요인이 상존하고 있고 2016년 수주절벽의 영향으로 현재 건조량이 부족한 상황이라는 데 뜻을 함께 했다. 금융위 관계자는 "전문가들은 최근의 수주회복이 실제 건조로 이어지는 향후 1~2년간 구조조정 노력을 지속하고 리스크 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전했다.

금융위는 이번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들을 바탕으로, 관계부처 및 정책금융기관들과 함께 조선·해운업 발전 방안을 지속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대우조선·현대상선 등의 구조조정 진행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근원적인 경쟁력 확보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또 수주 회복에 따라 조선업 관련 금융지원 수요가 증가하는 만큼, 선수금 환급보증(RG) 및 제작금융 지원 등을 위한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y2ki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