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민경 기자 = 셀트리온은 바이오시밀러 항체의약품인 '트룩시마' 판매를 위해 계열회사인 셀트리온헬스케어와 711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셀트리온의 최근 매출액의 7.5%에 해당하는 규모로 종료일은 이달 31일까지다.
셀트리온은 "셀트리온헬스케어로부터 해당 제품의 공급 요청에 따라 올해 2분기 중 발생할 물량 중 일부를 조기 공급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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