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美, 트럼프가 직접 맞이하는 북한 억류 한국계 3인에 관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트럼프, 새벽 2시 공군기지에 나가 직접 마중

[뉴욕=뉴스핌]김근철 특파원=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북한에서 전격 석방된 한국계 미국인 3명이 10일 새벽2시(현지시간 한국시각 10일 오후 3시) 워싱턴 DC 인근 앤드루스 공군기지에 도착한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이 앤드루스 공군기지에서 이들을 맞겠다고 예고할 정도로 이들의 석방을 크게 환영했다. 

북한에 억류됐다가 석방된 한국계 미국인 김상덕 씨(미국 명 토니 김) [사진=로이터 뉴스핌]

워싱턴포스트(WP)등 미국 신문들도 이 소식을 온라인판 머릿기사에 실으며 이번에 석방된 한국계 미국인들과 북한내 억류 과정 등을 앞다퉈 소개했다.

이들 중 김동철 목사는 가장 오랜 기간 북한에 억류됐었다. 미국 태생으로 알려진 그는 버지니아주 페어팩스에 주로 거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동철씨는 과거 CNN과의 인터뷰에서 아내와 두 딸은 중국에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김동철씨는 2015년 10월 간첩 및 체제전복 혐의로 북한 당국에 의해 체포됐고 2016년 4월 노동교화형 10년을 선고받았다.

WP 등에 따르면 그는 체포 직전 북한내 경제 특구에서 호텔을 경영하고 있었다. 그는 2016년 미국 정부의 사주를 받고 간첩활동을 했다고 자백했으나 미국 정부와 언론들은 북한 당국의 강압에 의한 진술로 간주하고 있다.

김상덕 씨와 김학송 씨는 모두 평양과기대 근무 중 북한 당국에 의해 한달 사이로 체포됐다.

미국명 토니 김으로 알려진 김상덕씨는 중국 연변과학기술대 교수 출신으로 북한 나진 지역에서 평양과기대와 관련된 보육원 지원 사업을 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그는 지난 해 4월 평양과기대에서 한달 간 회계학 강의를 한 후 신변의 위협을 느껴 북한에서 출국하려다 공항에서 간첩 및 적대행위 혐의로 체포됐다.

김학송씨는 그 이후 한달 뒤인 지난 해 5월 북한 당국에 의해 적대행위 혐의를 받고 체포됐다.당시 김학송씨 역시 평양 과기대에 속해 있었고 농업전문가로서 벼농법을 가르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 계정에 기독교 선교사로 활동했다고 소개하기도 했다.

이들 3명은 모두 북한내 노동교화소에 수감중이었으나 북미정상 회담을 앞두고 지난 달 초 평양 외곽 호텔로 옮겨져 치료와 교육등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에 억류됐다가 지난 해 6월 혼수상태로 미국으로 송환된 뒤 불과 엿새 만에 사망한 오토 웜비어와 달리 이들 3명 모두 건강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kckim10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