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로이터=뉴스핌] 김은빈 기자 = 후지필름 홀딩스의 제록스 인수를 반대해오던 아이칸과 디슨 등 제록스 측 대주주들이 강경자세를 누그러뜨렸다. 이들 일부 대주주들은 7일(현지시각) 제록스 주주들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후지필름 측이 주당 40달러 이상을 제시하면 인수 제안을 검토하겠다고 했다. 제록스는 미국의 사무기기 관련 대기업이다. 사진은 지난 1월 도쿄 컨퍼런스장에 있는 후지필름 홀딩스 로고. |
kebjun@newspim.com
[도쿄 로이터=뉴스핌] 김은빈 기자 = 후지필름 홀딩스의 제록스 인수를 반대해오던 아이칸과 디슨 등 제록스 측 대주주들이 강경자세를 누그러뜨렸다. 이들 일부 대주주들은 7일(현지시각) 제록스 주주들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후지필름 측이 주당 40달러 이상을 제시하면 인수 제안을 검토하겠다고 했다. 제록스는 미국의 사무기기 관련 대기업이다. 사진은 지난 1월 도쿄 컨퍼런스장에 있는 후지필름 홀딩스 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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