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솔리드> |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솔리드가 최근 진행한 팬사인회를 언급했다.
23일 솔리드가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프리미엄 라운지에서 최근 발매한 ‘인투 더 라이트(Into the Light)’ 발매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솔리드는 정재윤은 21년 만의 재결합에 대해 “어떤 활동을 하게 될지 전혀 예상을 하지 못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이제 멤버들과 앞으로의 방향성을 잡고 있는 것 같다. 21년의 공백기를 음악으로 풀어내고 싶다”고 말했다.
특히 솔리드는 재결합 후 최근 팬사인회를 진행했다. 이에 김조한은 “팬들이 ‘21년 기다리다 아이 낳았다’는 플랜카드를 제일 많이 들고 있었다. 또 아이를 데리고 온 분도 계셨다. 시간도 흘렀고 저희 모습도 변했을텐데, 많이 와주셔서 너무 행복했다”며 미소를 지어보였다.
한편 솔리드는 지난달 22일 21년 만에 재결합 후 ‘Into the Light’를 발매, 활발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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