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속보

더보기

새 금통위원, 또 교수·관료? "다양성 필요" 목소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차기 금통 위원 유력 인물 거론되지 않아
'학계와 관료 출신 위주의 구성'... 변화 있을까 관심

[서울=뉴스핌] 민지현 기자 = 함준호 금융통화위원회 위원의 임기가 다음 달 12일 만료된다. 함 위원의 후임으로 경제학 교수와 전 경제관료, 한은 임원들이 거론되고 있다. 하지만 현재로선 뚜렷하게 부각된 인물이 없다. 

이런 가운데 '서울대 경제학과 출신 50대 남성'에서 벗어나 다양성을 추구해야한다는 목소리도 크다. 

17일 한국은행 등에 따르면 최근 한은은 은행연합회에 공문을 보내 다음 달 12일로 임기가 만료되는 함 위원의 후임을 추천해줄 것을 요청했다. 한은법에 따라 한은은 금통위원 임기 만료 30일 전까지 추천 기관에 후임자 추천을 요청해야 한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지난 18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올해 첫 금융통화위원회를 주재하고 있다. /김학선 기자 yooksa@

은행연합회 기획부서 관계자는 "후보군들 중에서 검토 중이며 아직 구체적으로 말씀드릴 수 있는 사항은 없다"며 말을 아꼈다. 후보군에 대해서도 "따로 말씀드릴 수 없으며 여러가지로 관련되어 있고 검토할 사항이 많아서 공식적으로 말씀드릴 수는 없다"고 말했다.

금통위는 7명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한은 총재와 부총재가 당연직으로 포함되고 현재 함준호 위원 외에 이일형, 조동철, 고승범, 신인석 위원이 맡고 있다. 외부 위원은 기획재정부 장관, 금융위원장,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한은 총재, 전국은행연합회장이 각각 1명씩 추천한다.

각 기관의 추천 후 최종 임명은 청와대의 승인을 거치게 된다. 한은 총재와는 달리 금통위원은 국회 인사 청문회를 거치지 않는다.

한은 안팎에서는 종전대로 교수나 관료 출신이 유력하다고 보고 있다. 현재 한은 총재와 부총재를 제외한 나머지 5명의 금통위원도 교수(연구원) 내지는 경제관료 출신으로 구성돼있다.

은행 또는 금융시장에서 오랜 경험을 쌓고 실물경제에 대한 현장 감각이 뛰어난 인물이 올 것이라는 관측도 있다. 교수나 관료로 구성된 금통위에 변화와 다양성을 시도해야 한다는 시각이다. 이주열 한은 총재도 "금통위 구성의 다양성을 도모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금융권 고위 관계자는 "함 위원의 차기 후보로는 총재 후보로 거론 됐던 사람들이 유력하지만 금융권 인사 중 경제학에 능통한 사람이 뽑힐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이전에 한은 총재 후보로 거론됐던 인물로는 김홍범 경상대 교수, 전성인 홍익대 교수, 장병화 전 한국은행 부총재, 김광두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이광주 전 부총재보, 윤면식 현 부총재, 윤대희 가천대 석좌교수, 박상용 연세대 교수 등이 있다. 

또 다른 금융권 관계자는 "유력 인물이 거론되고 있지 않고 있다"며 "후보 리스트가 나오지 않은 상태"라고 전했다.

한편, 주진형 전 한화투자증권 사장은 사석에서 금통위원을 해보고 싶다는 의사를 나타낸 것으로 전해졌다. 주 전 사장은 서울대 경제학과 77학번으로 10년간 세계은행에서 컨설턴트로 일했고 존스 홉킨스 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jihyeonmi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확정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확정됐다. 박덕흠 중앙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추 의원이 후보 경선에서 유영하 의원을 상대로 승리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이 26일 대구광역시장 후보로 추경호 국회의원이 최종 확정됐다고 26일 발표했다. [사진=뉴스핌DB]    이로써 추 의원은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와 맞붙게 된다. 추 의원이 후보로 확정되면서 대구 달성군은 보궐선거가 열리게 된다. 이날 공관위는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의원을 단수공천했다. 국민의힘이 26일 경기도 평택을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국회의원을 단수공천했다. [사진=뉴스핌DB]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후보자는 추가 공모를 받기로 했다. seo00@newspim.com 2026-04-26 12:13
사진
고유가 피해지원금 27일부터 지급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신청은 27일 오전 9시부터 5월 8일 오후 6시까지 약 2주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지급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며, 지원금은 기초생활수급자 1인당 55만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은 45만원이다. 비수도권 및 인구감소지역 거주자는 1인당 5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신청 첫 주(27~30일)는 혼잡을 막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적용된다. 특히 5월 1일 근로자의 날 휴무에 따라 이달 30일에는 끝자리 4·9뿐 아니라 5·0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 24시간 가능하며(마감일은 오후 6시까지), 오프라인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은행 영업점은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지급 방식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중 선택할 수 있다. 1차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2차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는 국민콜110, 전담 콜센터(1670-2626), 지방자치단체 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중동 전쟁이 촉발한 고유가·고환율·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국민께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숨통을 틔워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정부는 국민께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불편함 없이 신청·지급받아 사용하실 수 있도록 빈틈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사진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DB] peoplekim@newspim.com 2026-04-26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