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호반건설은 지난 15일 서울 구로구 개봉5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 단지는 최고 24층, 3개동, 총 317가구(임대 33가구)다. 오는 2019년 10월 착공할 예정이다. 공사비는 666억원 규모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회사 신용도와 브랜드 인지도, 사업 조건에서 전반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조합 및 조합원들과 협력해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개봉5구역 재건축 조감도<자료=호반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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