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속보

더보기

[시승기] 파사트GT, “매끄러운 주행감각, 중저속 가속력 탁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안정감 추구…연비도 11km/l로 우수

[서울=뉴스핌] 전민준 기자= 폭스바겐코리아의 중형 세단 '파사트GT'를 지난 12일 시승했다. 190마력을 내는 2.0L TDI 엔진을 적용한 모델로 매끄러운 주행감각과 정숙성, 그리고 저중속 영역에서의 강력한 가속력이 인상적이다.

특히 새롭게 적용된 LED 헤드램프와 계기판 모니터에 지도를 표시하는 기능 등 다양한 부분에서의 상품성이 업그레이드됐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 2월 파사트GT를 2년 만에 출시,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기자가 시승한 모델은 최고급 사양(트림)으로, 시승코스는 성남시에서 출발해 안성까지 왕복 80㎞ 구간이었다. 동승자 한 명과 함께 총 1시간 30분여를 주행했다.

파사트GT.<사진=폭스바겐코리아>

파사트GT의 최대 강점은 매끄러운 주행감각이다. 시승차를 받자마자 기자는 주행성능부터 알아봤다. 역시 엔진부터 매끄러운 회전감각이 일품이었다. 실린더 내에서의 피스톤과의 마찰이 없는 것처럼 느껴진다. 회전질감 부분에서는 직렬 4기통 엔진 중에서도 가장 뛰어난 수준이다.

발진가속과 중고속 추월가속에서 폭발적인 가속력도 일품이었다. 공차중량 1890kg의 차체가 의식되지 않을 만큼 가속은 신속하다. 다만, 확 치고 나가는 느낌은 부족하다.

기어비 설정이 저중속 가속에 초점이 맞춰져 고속 영역에서는 가속감이 다소 줄어든다. 하지만 여전히 빠른 수준이며, 최고속도까지 꾸준히 속도를 높여간다. 중고속에서는 가속페달을 밟는 양과 속도, 혹은 스포츠 모드의 설정에 따라 높은 엔진회전과 빠른 출력 전개를 보인다.

고속코너나 범프 구간을 소화하는 능력도 뛰어나다. 승차감을 해치지 않는 수준에서 차체의 롤을 효과적으로 억제한다. 다만, 급코너에서는 차가 다소 무겁게 느껴지는 등 민첩함은 떨어져 타이어의 부담이 크게 느껴진다.

인상적인 부분은 또, 유턴 상황과 같은 운전대를 끝까지 돌린 상태에서 앞쪽에서 측에서 발생하던 불쾌한 소음이 사라졌다는 것이다.

파사트GT.<사진=폭스바겐코리아>

시승기간 동안 기록한 누적 평균연비는 11km/ℓ 수준으로 공인연비와 유사하게 나타났다. 저중속 구간에서는 9.0km/ℓ, 평균 90km/h 전후의 고속구간에서는 14~16km/ℓ의 만족스러운 연비를 보이기도 한다.

차에서 내려 디자인을 살펴봤다.

폭스바겐 파사트 GT의 디자인은 직선을 강조한 폭스바겐 최신 디자인을 그대로 반영한 모습이다. 보행자 보호를 고려한, 그러면서도 최근 폭스바겐이 선보이는 디자인 기조를 그대로 반영했다.

후면 디자인은 폭스바겐의 디자인 정체성을 그대로 이어간다. 이는 기존의 파사트에서 볼 수 있는 디자인을 그대로 반영한 모습이다.

파사트 GT는 분명 이전의 파사트에 비해 한층 발전했다. 하지만 운전 재미는 다소 떨어졌다. 5000만원이라는 가격도 분명 부담되는 점 중 하나다.  

파사트GT.<사진=폭스바겐코리아>

[뉴스핌 Newspim] 전민준 기자(minjun8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추석 연휴 내내 흐리고 비 소식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올해 추석 연휴에는 흐린 날씨와 비 소식으로 밤에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기상청은 22일 정례 예보브리핑에서 연휴 첫날인 24일을 맑다가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흐린 날씨 속에서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이번 추석에는 흐린 날씨가 계속되며 밤하늘이 두꺼운 구름에 가려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사진 = 뉴스핌DB] 현재 우리나라는 북쪽 고기압 영향으로 맑은 가운데 아침과 저녁에는 선선하고 낮에는 기온이 오르는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다. 오는 24일부터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은 날씨로 접어들겠다. 오는 25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는 강원 동해안과 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늦은 밤에는 중부지방부터 비가 시작되겠다. 기상청은 "구름 양이 점차 증가하고 다층운이 겹치면서 구름이 두꺼워진다"며 "중부지방에는 비가 시작되고 26일로 넘어가면서 남부지방에도 비가 내리기 때문에 이번 추석에는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26일에는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이 모두 흐리겠다. 전날 밤부터 중부지방에서 내리던 비는 새벽까지 이어진 뒤 그치겠다. 다만 남쪽에서 저기압이 접근하면서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오는 27일에는 비를 몰던 저기압이 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제주도에만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 중부지방은 북쪽에서 다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겠다. 흐린 날씨와 비 영향으로 연휴 기간 기온은 점차 낮아지겠다. 다음 주인 오는 29일 이후에는 우리나라 주변 기압골과 열대요란의 발달 위치 및 강도에 따라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9-22 14:53
사진
대미투자 1호 '텍사스 발전소' 국회 보고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부가 대미 전략적 투자 1호 사업으로 검토 중인 미국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사업에 대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보고했다. 야당인 국민의힘은 사업이 아직 개발 단계인 만큼 수익성과 향후 변수에 대한 보다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국민의힘 소속인 김성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은 22일 정부의 대미 투자 관련 비공개 보고를 받은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늘 주된 안건은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관련 보고였다"며 "그 외 원전 프레임워크와 알래스카 개발 관련 진행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김성원 위원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8회 국회(임시회) 제01차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6.08.12 jk31@newspim.com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 산자위 야당 간사를 맡고 있는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은 "정부에서는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와 관련해 20년간 상환 계획을 놓고 투자금 이상을 회수할 수 있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구 의원은 "아직 개발 단계이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다른 어떤 변수가 있을지 우려 사항이 제기됐다"며 "상업적 합리성 부분에 있어서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전달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도 "정부에서는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하지만 그 점에 대해서 상당한 우려를 표했다"며 "앞으로 대미 협상 과정에서 좀 더 국익에 맞는 협상을 하기를 당부했다"고 말했다. 대미 투자 사업에 대한 국회 동의 필요성과 관련해 김 위원장은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보고됐기 때문에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대미 투자 관련 양해각서(MOU) 체결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대미 협상 후 결정하기로 돼 있기 때문에 조만간 되리라고 생각하지만 아직 날짜가 정해진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구체적인 사업성 보고는 텍사스 발전소 사업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원전과 알래스카 개발 사업에 대해서는 향후 별도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추가 검증 필요성에 대해 "1호 사업에 대해서만 한 것"이라며 나머지 사업에 대해서는 "절차를 또 밟아야 한다"고 밝혔다. oneway@newspim.com 2026-09-22 12: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