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형락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이 1분기 실적 개선 전망이 나오면서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5일 오전 9시 24분 기준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전일대비 3.54% 오른 11만700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나은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신세계인터내셔날이 화장품 사업 호조에 기인해 국내 패션 부문 매출액이 25% 증가하며 전체 성장을 견인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나 연구원은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대비72% 증가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9만2000원원에서 13만3000원으로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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