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금융

속보

더보기

ING생명, RBC비율 455% 1위…KDB생명 108% 턱걸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처브라이프 BNP파리바카디프 라이나 등 상위권

[뉴스핌=박미리 기자] ING생명보험이 지급여력비율(RBC risk-based capital ratio) 455.3%로 생명보험 업계 최고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KDB생명은 108%로 유일하게 금융당국 권고기준인 150%에 크게 못미쳤다.

27일 생명보험협회 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RBC 비율이 200%가 넘은 곳은 7곳이었다.

ING생명이 455.3%로 가장 높았고, 처브라이프생명가 405.5%로 뒤를 이었다. 이어 BNP파리바카디프생명(350.6%), 라이나생명(306.2%), 교보생명(296%), IBK연금(231.7%), 메트라이프생명(222.7%) 등이 200%를 넘었다.

이중 ING생명은 2019년까지 보험 부채의 잔존만기를 최장 30년으로 늘리는 것을 의무화한 새 RBC 비율 산출 기준을, 지난해 선제적으로 반영하면서 되레 RBC 비율이 올랐다. 이는 ING생명이 그 동안 장기채권 위주의 운용 전략을 펼쳐온 덕분으로 분석됐다.

반면 RBC 비율이 가장 낮은 곳은 KDB생명이다. KDB생명의 RBC 비율은 108.5%로 금융당국 권고기준인 150%에 크게 못미쳤다. 금융감독원은 RBC 비율이 100% 미만시 경영개선권고, 50% 미만시 경영개선요구, 0% 미만시 경영개선명령 등의 조치를 하고 있다.

단, KDB생명은 올초 3000억원 규모 주주 배정방식 유상증자에 성공, RBC 비율이 150%대로 올라갈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단계별 추가자본확충 계획에 따라 올 상반기부터 후순위채권,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추진해 RBC 비율을 200%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한편 생명보험사 13곳 중 10곳이 지난해 9월 말 대비 지난해 12월 말 RBC비율이 떨어졌다. 하락폭은 ING생명이 46.4%포인트로 가장 컸고, 메트라이프생명 34.7%포인트, BNP파리바카디프생명 29.7%포인트 등이다.

RBC 비율은 전분기(9월말)에 비해 교보생명이 40.3%포인트로 가장 많이 올랐고, 현대라이프생명 28.4%포인트, IBK연금 10.9%포인트 각각 개선됐다. 현대라이프생명은 RBC 비율이 150% 미만이었지만, 지난해 후순위채 발행에 나서면서 권고기준을 넘었다. 

 

[뉴스핌 Newspim] 박미리 기자 (milpar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낸드 시장도 1Q '가격 쇼크'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올해 1분기 낸드(NAND) 플래시 시장에 전분기 대비 40% 이상의 유례없는 가격 폭등이 예상된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기업용 고성능 SSD(eSSD) 수요가 폭증한 반면, 제조사들이 투자 자원을 D램(DRAM)에 집중하면서 발생한 심각한 공급 부족이 가격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북미 클라우드 업체들의 수요가 몰리는 기업용 SSD는 최대 58%까지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여 상반기 내내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분석된다.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양산한 모바일용 낸드 설루션 제품 'ZUFS 4.1' [사진=SK하이닉스] 3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1분기 기가바이트(GB)당 낸드 플래시 평균 가격은 40% 인상될 전망이다. 특히 공급 우선순위에서 밀린 소비자용 제품의 타격이 크다. PC에 쓰이는 저사양 128GB 제품은 최근 50% 수준의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수급 불균형은 주요 공급사들이 AI 서버용 물량을 우선 배정하며 소비자용 생산을 감축한 영향이 크다. 여기에 작년 12월 마이크론이 리테일 사업 철수를 발표한 점도 시장 불안을 키우고 있다. 최정구 카운터포인트 수석 연구원은 "4분기 디램에서 보았던 레거시 디램 가격 폭등이 1분기 낸드에서 재현되는 양상"이라고 언급했다.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이 증설을 추진 중이나 실제 양산까지는 시차가 존재한다. 작년 가동한 키옥시아의 기타카미(Kitakami) 팹2 역시 올해 하반기에야 생산량에 유의미한 기여를 할 것으로 보여, 단기적인 가격 강세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특히 북미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의 주문이 집중되면서 기업용 SSD 가격은 이번 분기에만 전 분기 대비 53~58% 급등할 것으로 예상한다. 데이터 저장장치인 낸드가 AI 메모리 열풍의 한 축으로 부상하며 기업용 시장을 중심으로 강력한 가격 상승 압박을 받는 것으로 분석된다. aykim@newspim.com 2026-02-03 14:57
사진
올해부터 제헌절도 '쉰다'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7월 17일 제헌절이 올해부터 다시 공휴일이 된다. 공휴일에서 제외된 2008년 이후 18년 만이다. 인사혁신처는 3일 제헌절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내용을 담은 공휴일에 관한 법률 개정안의 공포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 법안은 공포 3개월 뒤부터 시행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해 7월 1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31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헌절은 대한민국 헌법이 공포된 1948년 7월 17일을 기념하는 날이다. 1949년 국경일·공휴일로 지정됐으나 '주5일제' 도입 이후 공휴일을 조정하면서 2008년에 공휴일에서 제외됐다. 이재명 정부는 헌법 정신을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제헌절을 공휴일로 재지정하는 방안을 추진, 지난달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공휴일법 개정안이 통과됐다. 개정된 공휴일법이 시행되면 5대 국경일(3·1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이 모두 공휴일이 된다. 인사처는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개정 등 후속 조치를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the13ook@newspim.com 2026-02-03 16:3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