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형석 기자] 최저임금 인상, 조선업종과 한국GM 등의 구조조정 여파에 지난달 2월 취업자 수 증가폭이 8년여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한 가운데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학교에서 열린 CJ그룹 채용설명회에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로 가득 차 있다.
200여명이 모인 채용설명회에 자리가 가득 차자 취업준비생들은 계단에 앉아 설명을 들으며 취업을 준비했다.
[뉴스핌 Newspim] 이형석 기자 (leeh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