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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광역단체장 후보 누가 신청했나...인천 유정복, 울산 김기현 '단수 면접'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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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까지 후보자 면접 진행..TK 말곤 인물난 '고심'
서울시장 후보, 김정기 노원병 위원장 '나홀로' 신청
인천 유정복·울산 김기현·부산 서병수 사실상 확정
서울·인천·울산 등 후보자 1명뿐…경기·경북 '혼전'

[뉴스핌=이지현 기자] 자유한국당이 6월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공천 신청자에 대한 마지막 면접을 15일 진행한다. 이날은 서울특별시장을 비롯해 인천·울산 광역시장 등에 대한 면접이 이어진다.

자유한국당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서울·인천·세종·광주·부산·울산시장과 강원·충북·충남·제주도지사 등 10개 지역에 대한 후보자 면접이 예정돼있다.

지난 1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자유한국당에서 진행된 제7회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후보자 면접에서 경상북도 도지사 예비후보자가 나란히 앉아 있다. 왼쪽부터 김광림, 박명재, 이철우, 남유진 예비후보.<사진=뉴시스>

서울시장 후보, 김정기 당협위원장 혼자 신청..."전략공천 '깜짝 후보' 내세울 가능성 높아"

서울은 김정기 자유한국당 노원병 당협위원장이 유일한 후보자다. 김 위원장이 단수 후보로 신청했지만, 당 안팎에선 인지도가 낮아 결국 전략공천으로 후보를 지정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 안팎에선 이석연 전 법제처장이 서울시장 후보로 검토되고 있다고 전했다. 인천과 울산시장 역시 유정복·김기현 현 시장이 단일 후보자로 면접을 치른다. 당 관계자는 "인천 유정복, 울산 김기현 공천 후보자들은 현직 시장들로 사실상 공천이 확정된 것으로 봐도 무방하다"고 귀띔했다.

자유한국당 김정기 노원병 당협위원장이 지난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정론관에서 서울시장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부산시장 후보 놓고 서병수-박민식 '양자대결' 구도.."서 시장으로 추 기울까" 주목

부산시장은 서병수 현 부산시장과 박민식 전 의원이 함께 면접을 본다. 세종시에는 송아영 현 자유한국당 중앙당 부대변인과 이성용 세종시민포럼 도시발전연구소장, 홍창호 자유한국당 정치대학원 총동문회 상임부회장이 경쟁할 예정이다.

충북지사에는 박경국 전 안전행정부 제1차관이, 제주지사에는 김방훈 자유한국당 제주특별자치도당 위원장이 유일한 면접 대상자다.

서병수 부산시장(오른쪽)과 박민식 전 의원.<사진=뉴시스>

경기지사 공천 경쟁, 남경필·김용남·박종희..."남 지사, 낮은 지지율 지적 많아"

앞서 지난 14일에는 공천 경쟁이 치열한 지역의 면접이 진행됐었다. 대전·대구 광역시장과 경기·경북·경남도지사 등 공천 신청자가 3~4명인 지역의 면접이 진행된 것.

남경필 현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김용남·박종희 전 의원이 신청한 경기지사가 대표적이다. 면접 역시 치열했다. 남 지사를 향해 "탈당, 복당, 다른 가족 문제로 득표울이 30%밖에 되지 않는 실패카드", "더불어민주당 출마 예상자인 이재명 시장에 비해 여론조사 지지율이 3분의 1밖에 안나온다"는 등의 공격이 있었던 것.

'본선이 결선' 경북지사 선거전 '치열', 김광림·박명재·이철우·남유진 "내가 적임자~"

현역 의원인 김광림·박명재·이철우 의원과 남유진 전 구미시장이 신청한 경북도지사 면접도 경쟁이 치열했다. 이날 면접에서 예비 후보자들은 "경북의 압승을 이끄는 견인차로 역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자유한국당은 면접 결과를 토대로 다음주초 쯤 전략공천 지역과 경선지역을 확정지을 계획이다.

다음은 각 광역단체장 면접 대상자 명단이다.

△서울특별시장 김정기 △부산광역시장 박민식·서병수 △대구광역시장 권영진·김재수·이재만·이진훈 △인천광역시장 유정복 △광주광역시장 양윤열 △대전광역시장 박성효·박태우·육동일 △울산광역시장 김기현 △세종특별시장 송아영·이성용·홍창호 △경기도지사 김용남·남경필·박종희 △강원도지사 김연식·정창수 △충북도지사 박경국 △충남도지사 정용선 △경북도지사 김광림·남유진·박명재·이철우 △경남도지사 김영선·안홍준·하영제 △제주도지사 김방훈

[뉴스핌 Newspim] 이지현 기자 (jh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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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벳 '100년물' 채권에 뭉칫돈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인공지능(AI) 투자를 위한 실탄 확보에 나선 구글의 모기업 알파벳이 발행한 '100년 만기' 채권이 시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100년 뒤에나 원금을 돌려받는 초장기 채권임에도 불구하고, 알파벳의 재무 건전성과 AI 패권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가 확인됐다는 평가다. 1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알파벳이 영국 파운드화로 발행한 8억5000만 파운드(약 1조6900억 원) 규모의 100년 만기 채권에 무려 57억5000만 파운드의 매수 주문이 몰렸다고 보도했다. 이날 알파벳은 3년물부터 100년물까지 총 5개 트랜치(만기 구조)로 채권을 발행했는데, 그중 100년물이 가장 큰 인기를 끌었다. 알파벳은 올해 자본지출(CAPEX) 규모를 1850억 달러로 잡고 AI 지배력 강화를 위한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를 위해 전날 미국 시장에서도 200억 달러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강력한 수요 덕분에 발행 금리는 당초 예상보다 낮게 책정됐다. 또한 스위스 프랑 채권 시장에서도 3년에서 25년 만기 사이의 5개 트랜치 발행을 계획하며 전방위적인 자금 조달에 나섰다. 100년 만기 채권은 국가나 기업의 신용도가 극도로 높지 않으면 발행하기 어려운 '희귀 아이템'이다. 기술 기업 중에서는 닷컴버블 당시 IBM과 1997년 모토롤라가 발행한 사례가 있으며, 그 외에는 코카콜라, 월트디즈니, 노퍽서던 등 전통적인 우량 기업들이 발행한 바 있다. 기술 기업이 100년물을 발행한 것은 모토롤라 이후 약 30년 만이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마운틴뷰의 구글.[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2.11 mj72284@newspim.com ◆ "알파벳엔 '신의 한 수', 투자자에겐 '미묘한 문제'" 전문가들은 이번 초장기채 발행이 알파벳 입장에서는 매우 합리적인 전략이라고 입을 모은다. 얼렌 캐피털 매니지먼트의 브루노 슈넬러 매니징 파트너는 "이번 채권 발행은 알파벳 입장에서 영리한 부채 관리"라며 "현재 금리 수준이 합리적이고 인플레이션이 장기 목표치 근처에서 유지된다면 알파벳과 같은 기업에 초장기 조달은 매우 타당한 선택"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알파벳의 견고한 재무제표와 현금 창출 능력, 시장 접근성을 고려할 때 100년 만기 채권을 신뢰성 있게 발행할 수 있는 기업은 전 세계에 몇 안 된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투자자 입장에서는 신중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초장기채는 금리 변화에 따른 가격 변동성(듀레이션 리스크)이 매우 크기 때문이다. HSBC은행의 이송진 유럽·미국 크레딧 전략가는 "AI 산업 자체는 100년 뒤에도 존재하겠지만, 생태계가 5년 뒤에 어떤 모습일지조차 예측하기 어렵다"며 "기업 간 상대적인 서열은 언제든 뒤바뀔 수 있다"고 꼬집었다. 실제로 금리 상승기에는 초장기채의 가격이 급락할 위험이 있다. 지난 2020년 오스트리아가 표면금리 0.85%로 발행한 100년 만기 국채는 이후 금리가 오르면서 현재 액면가의 30%도 안 되는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이를 두고 슈넬러 파트너 역시 "투자자 입장에서 이 채권의 매력은 훨씬 미묘하고 복잡한 문제"라고 했다. mj72284@newspim.com 2026-02-11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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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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