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캐피탈마켓 리더] 한국투자증권, 초대형IB 선두 질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한국투자증권, 제 6회 뉴스핌 캐피탈마켓 대상(금융위원장상) 수상
'리테일 패러다임 변화' 시행 3년째…자산관리 수익이 브로커리지 앞서
초대형IB 중 발행어음 인가 유일하게 받아…"혁신기업 마중물 역할 노력"
인니 법인 인수 및 베트남 법인 증자…"2020년 亞 최고 투자은행 목표"

[뉴스핌=우수연 기자] 한국투자증권(대표이사 유상호)이 제6회 뉴스핌 캐피탈마켓대상(Newspim Capital Market Award)에서 영예의 대상인 금융위원장상을 수상했다.

13일 뉴스핌은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2018 캐피탈마켓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한국투자증권에 금융위원장상을 시상했다. 한투증권은 브로커리지 수익 일변도였던 증권사의 과거 수익모델에서 벗어나 'IB(기업금융)-AM(자산관리)'라는 새로운 수익구조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한투증권은 국내 금융투자회사 중 가장 다변화되고 안정적인 수익기반을 구축할 수 있었다. 작년에만 524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업계 최상위 수준의 실적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무려 121.5% 늘어난 수치다.

연환산 자기자본 이익률(ROE)은 12.2%로 대형증권사 중 1위를 기록하며 글로벌IB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대부분 글로벌IB들의 ROE는 10% 내외다. 작년 실적 호조는 주식시장의 강세와 사업 부문별 시너지 효과 극대화 영향으로 풀이된다.

뉴스핌 제6회 캐피탈마켓대상시상식이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이날 금융위원장상을 수상한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부사장(오른쪽)과 시상자로 나선 김학수 금융위원회 상임위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형석 기자 leehs@

특히 작년에는 자산관리(AM) 영업수익이 처음으로 주식중개(BK) 수익을 초과하면서 진정한 의미의 '리테일 패러다임 변화'를 구현했다는 평가다. 한투증권은 지난 2014년 말부터 주식중개 일변도의 리테일 영업에서 벗어나 고객의 수익률을 최우선으로 하는 '리테일 패러다임 변화'를 추구해오고 있다.

작년 11월에는 자기자본 4조원이 넘는 초대형IB 중 유일하게 발행어음 인가를 얻고 IB 강자로서 다시한번 입지를 굳혔다. 약정 금리를 제공하는 발행어음을 개인과 법인에 판매하기 시작하면서 이틀만에 5000억원 이상의 판매실적을 올리기도 했다.

한투증권은 발행어음을 통해 조달한 자금을 혁신 중견·중소기업 기업금융 위주로 투자할 예정이다. 그밖에 기업공개(IPO)나 회사채 인수, 공모증자, 구조화금융, PF 대출 등 전통적인 IB 업무에 있어서도 업계 상위권을 유지하며 꾸준한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캐피탈마켓대상에서 금융위원장상 수상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초대형IB로서 발행어음으로 국민들에게는 신규 자산증식 수단을 제공하고, 자금조달의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게는 자금 공급의 선순환을 통해 성장을 유도해나가는 혁신기업의 마중물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투증권은 지난해 인도네시아 현지 증권사인 단빡증권을 인수하고 베트남 법인인 KIS Vietnam에도 380억원 규모의 대규모 유상증자를 준비하는 등 해외 네트워크 확장에도 공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인도네시아 단빡증권의 현지 금융당국의 승인절차가 끝나는대로 올 상반기중 본격적인 영업에 돌입할 예정이다. 베트남 법인(KIS Vietnam)도 자본금을 900억원 수준까지 키워 베트남 증권업계 7위 증권사로 키워낸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한투증권의 해외법인은 뉴욕, 런던, 홍콩, 싱가포르, 북경, 베트남 등 6개 법인이며 올 상반기중 인도네시아 법인이 추가로 영업을 시작하면 총 7개 법인으로 늘어나게된다.

유 사장은 "지난 2010년 베트남 현지 50위권이었던 중소형사를 인수해 5년만에 TOP 10 회사로 진입시킨 성공 사례가 있다"며 "베트남에서 축적된 경험과 전략을 활용해 인도네시아에서도 조기 TOP10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20년 아시아 최고 투자은행 진입이라는 중장기 과제의 한 발판으로 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 한국투자증권 주요 현황 및 연혁

-2005 한국투자증권·동원증권 합병
-2006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설립
-2007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대표 취임
-2010 베트남 현지법인(KIS Vietnam) 인수
-2013 종합금융투자사업자 지정
-2014 국민주택기금 여유자금 전담 운용기관 선정
-2016 우리은행 과점주주 참여, 초대형IB 도약
-2017 국내 첫 증권사 초대형IB 발행어음 업무 인가 취득(자기자본 4조3000억원)
-2017 인도네시아 법인(단빡증권) 인수
-2017 대형증권사 ROE 1위, 사상 최대 실적 달성(당기순익 5244억원)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UAE서 원유 600만 배럴 도입" [서울=뉴스핌] 김미경 박찬제 기자 =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6일 "아랍에미리트(UAE)로부터 원유를 도입하게 됐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해드린다"며 "총 600만 배럴 이상 원유 긴급 도입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긴급 도입은 한국과 UAE 양국 간 전략경제협력의 결실"이라며 "우리 항공 방공 시스템인 천궁이 UAE의 안보를 지키듯, UAE의 원유가 우리 에너지 안보에 기여하고 있는 것"이라고 했다. 강 실장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말했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지난 3일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강 실장은 "현재 호르무즈 해협은 완전히 봉쇄돼 있는 상황"이라며 "다수의 유조선, 화물선이 호르무즈 해협 인근에서 통과를 대기하고 있다. 우리가 도입하는 원유의 70%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기 때문에 어제 오후 3시부터 정부는 자원안보위기경보 관심단계를 발령했다"고 설명했다. 호르무즈 해협은 페르시아만과 오만만을 잇는 전략적 요충지로, 전 세계 원유의 20~30%가 통과하는 중요한 해상 통로다.  강 실장은 "이재명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칼둔 칼리파 알 무바라크 UAE 아부다비 행정청장과 원유 도입 방안을 협의했다"며 "먼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지 않는 UAE 대체항만에 각 200만 배럴 규모의 우리나라 국적 유조선을 즉시 접안토록 하고, UAE 국영석유회사가 항구 내 보관 중인 원유 약 400만 배럴을 채워 조속한 시일 내에 복귀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했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25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에서 칼둔 칼리파 알 무바라크 UAE 아부다비 행정청장과 만나 양국 간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강훈식 페이스북] 이어 "이번 유조선 2척 이외에도 대체항만을 통한 원유도입을 지속 확대할 예정"이라며 "더불어 UAE가 우리나라에 보관 중인 공동 비축 물량 중 200만 배럴은 우리가 원한다면 언제든지 제공할 수 있다는 약속을 받았다"고 했다. 600만 배럴은 우리나라 1일 소비량의 2배가 넘는 양이다. 한국석유공사 페트로넷을 살펴보면 2024년 기준으로 우리나라 1년 원유 수입량은 10억3000만 배럴이며, 1일 평균 사용량은 282만 배럴 상당이다.  강 실장은 "600만 배럴 이상 규모의 원유 긴급도입은 원유 수입 안정화는 물론, 최근 과도하게 반응하고 있는 유가 안정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평했다. 청와대는 현지 원유 가격이 오르자마자 국내 유류 시장 가격이 급등한 것이 시장 이치에 맞지 않는다고 보고 있다. 강 실장이 이날 브리핑을 갖고 원유 추가 도입을 발표한 것도 과도하게 선제적으로 가격을 올린 정유·주유업계에 대한 간접적인 경고이자, 국민들에게 다각적으로 원유 공급처 확보에 나서고 있다는 것을 알려 심리적 안정을 꾀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강 실장은 "보통 원유 가격은 현지에서 가격이 오르고 나면 2주 있다가 국내에 반영되는 것이 맞다. 시스템 자체가 그렇게 돼 있다"며 "현지에서 원유 가격이 오르자마자 바로 국내 기름값이 올랐기 때문에 국민들이 불편함을 느끼고 있고, 이 대통령도 어제 이를 지적했다"고 짚었다. 이에 덧붙여 강 실장은 "현재 우리나라는 208일, 즉 7개월 분에 해당하는 석유를 비축하고 있다. 단기적으로 에너지 수급 위기가 발생될 우려는 크지 않다"면서 "다만 사태가 장기화될 때 에너지 수급 위기가 발생되지 않도록 대체 공급 방안을 동시에 확대해 나가고 방법을 찾아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다만 강 실장은 대체 공급지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강 실장은 "(협의 중인) 나라를 다 밝히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며 "원유 수급은 국가 간 경쟁처럼 돼 있어서 우리나라가 어디를 통해 어떤 노력을 한다는 것을 밝히는 것은 조심스럽다"고 말했다. 아랍에미리트(UAE)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해 11월 18일(현지시간) 아부다비 대통령궁에서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대통령과 확대회담을 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the13ook@newspim.com 2026-03-06 19:49
사진
'왕과 사는 남자' 1000만 돌파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2026년 최고의 흥행작 '왕과 사는 남자'가 1000만 관객이 본 영화가 됐다. '왕과 사는 남자'가 개봉 31일째인 6일 오후 6시 32분경 누적 관객수 1000만 명을 돌파했다.  '왕과 사는 남자>는 전국적인 사극 흥행 신드롬을 일으켰던 '왕의 남자' '광해, 왕이 된 남자' '명량' 에 이어 역대 네 번째 사극 천만 영화에 등극하며 2026년 최고 흥행작다운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또한, 2024년 개봉한 '범죄도시4' 이후 2년 만의 천만 영화 탄생을 알리며,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사진=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왕과 사는 남자'의 천만 관객 돌파는 영화의 주역들에게도 깊은 의미를 더한다. 광천골 촌장 엄흥도 역으로 열연을 펼친 유해진은 무려 다섯 번째 천만 영화라는 기록을 달성했으며, 권력자 한명회 역의 유지태는 배우 인생 첫 천만 영화라는 의미 있는 기록을 남겼다. 뿐만 아니라, 왕위에서 쫓겨난 어린 선왕 이홍위 역으로 수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린 박지훈은 첫 상업영화 데뷔작으로 천만 영화를 달성한 배우로 등극하는 등 독보적인 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쇼박스]  극장을 나선 뒤에도 그치지 않는 '왕과 사는 남자'의 짙은 여운은 관객들의 입소문에 더욱 불을 지피고 있다. "쓸쓸했을 단종, 현세에 태어났다면 사랑 듬뿍 받으며 자기 꿈을 펼치는 평안한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 너무 맘 아파서 다시 한번 보러 갑니다"(네이버, symo****), "N차 관람으로 아빠랑 둘이 보니 또 다른 느낌이네요. 디테일과 복선이 있다는 글을 보고 다시 보니 정말 다르더라구요"(CGV, 진정한****), "단종 눈 볼 때마다 그냥 심장에서 열이 울컥 올라오고 눈물이 맺힌다. 사람 사이 따뜻함과 역사의 슬픔을 보여주는 훌륭한 작품"(CGV, 뚜밥****), "레전드 영화! 보고 나오자마자 또 보고싶음"(메가박스, Mx****), "관객으로 입장해서 백성으로 퇴장함"(무명의 더쿠) 등 N차 관람을 부르는 배우들의 몰입도 높은 열연과 가슴 뜨거운 감동을 향한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이처럼 식을 줄 모르는 관객들의 사랑에 힘입어 천만 고지를 넘어선 '왕과 사는 남자'는 앞으로도 눈부신 흥행 질주를 이어갈 전망이다. 역대 네 번째 사극 천만 영화에 등극한 2026년 최고의 흥행작 '왕과 사는 남자'는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jyyang@newspim.com 2026-03-06 19:2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