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우(왼쪽부터), 이석훈, 최재림이 7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열린 뮤지컬 '킹키부츠’의 프레스콜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윤청 수습기자 deepblue@ |
[뉴스핌=이윤청 수습기자] 2014년 전세계 첫 라이선스 공연을 시작으로 흥행불패 신화를 이어가는 뮤지컬 '킹키부츠’의 프레스콜이 7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열렸다.
이날 뮤지컬 ‘킹키부츠’ 프레스콜에는 고창석, 이석훈, 박강현, 고은영, 최재림, 정성화, 김지우, 김호영, 심재현 등이 참석했다.
구두 회사 사장 '찰리’가 드랙퀸 '롤라’와 함께 폐업 위기에 처한 구두공장에서 킹키부츠를 만들어 재기에 성공하는 내용의 뮤지컬 '킹키부츠'는 오는 4월 1일까지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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