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수정 기자] 연극 '경환이'가 오는 21일 개막한다.
연극 '경환이'는 뮤지컬 배우 박혜나가 연출을 맡고 평소 친분 있던 8명의 배우들이 열정 하나로 뭉쳐 기획, 제작, 홍보에 참여한 작품이다.
열일곱부터 시작된 끈끈한 우정이 17년 만에 산산조각 나는 사건이 벌어지면서 그간의 뜨거웠던 그들의 우정사를 따라가는 이야기를 담는다.
배우 김찬호, 한일규, 지찬, 김동준, 장철민, 김창회, 배재원, 정재용이 함께 한다.
연극 '경환이'는 오는 21일부터 3월 5일까지 대학로 드림아트센터 3관에서 공연된다. 2일 오후 2시 인터파크티켓에서 단독 오픈하며, 조기예매할인 40%, 친구 할인 30%, 넥타이할인 20%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사진 창작집단 우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