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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역대 최다 선수' 144명 등 평창 동계올림픽 규모 확정... 금밭은 쇼트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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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동계 올림픽에 역대 최다 규모의 선수단이 나서 종합 4위를 목표로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사진= 뉴시스>

[뉴스핌=김용석 기자] 대한민국 평창 동계 올림픽 선수단 규모가 확정됐다.

대한체육회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선수 144명, 경기임원(코치 포함) 40명, 본부임원 35명 등 총 219명의 선수단이 나선다”고 1월30일 발표했다. 선수단장은 김지용 국민대학교 이사장, 수석 부단장에는 전충렬 대한체육회 사무총장, 부단장에는 전명규 대한빙상경기연맹 부회장이 각각 선임됐다.

7개 종목 144명은 역대 최대 규모이다. 여기에 남북단일팀 구성으로 인해 여자 아이스하키 등에 북한 선수 22명이 합류한다. 종목별로는 빙상 33명, 스키 31명, 아이스하키 48명, 봅슬레이·스켈레톤 9명, 컬링 12명, 바이애슬론 6명, 루지 5명이다. 한국은 금메달 8개, 은메달 4개, 동메달 8개로 종합 4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공식 입촌식은 2월7일 열린다.

평창 동계올림픽의 금메달 밭은 쇼트트랙이다. 특히 여자부 심석희(21·한국체대)와 최민정(20·성남시청)에서는 4개 종목 석권을 노리고 있다. 남자부 임효준(22·한국체대) 황대헌(19·부흥고)도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쇼트트랙에서는 최소 3개의 금메달을 예상하고 있다.

스피드스케이팅에서도 많은 메달을 기대하고 있다. ‘빙속여제’ 이상화(29·스포츠토토)는 여자스피드스케이팅 500m 올림픽 3연패에 도전한다. 또한 이승훈(30·대한항공) 역시 금메달 기대주다. 이승훈은 이와함께 매스스타트 최강자로 손꼽히고 있다. 여자부 매스스타트에는 김보름(25·강원도청)이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스켈레톤의 윤성빈(24·강원도청), 봅슬레이 남자 2인승에서는 원윤종(33·강원도청)-서영우(27·경기도BS경기연맹)조가 사상 첫 금메달을 노린다.  

한국 선수 평균 나이는 25살이다. 최고령 선수는 크로스컨트리의 이채원(37·평창군청), 최연소 선수는 피겨 여자 싱글의 김하늘(16·평촌중)이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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