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현경 기자] 나르샤가 남다른 재치로 팬들과 '훈훈'한 소통을 나눴다.
나르샤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오늘 팬들 바쁜 헤어짐을 해서 맘이 쓰여 다음주엔 안아주겠어#화면조정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나르샤는 마치 'TV 화면조정시간' 화면의 색이 떠오르게 하는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의상에 대해 '화명조정시간'이라는 글까지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나르샤의 근황을 접한 팬들은 "화면조정시간 좋습니다" "삐--"라며 나르샤 못지 않은 재치로 답글을 달았다.
한편, 나르샤는 SBS '백년손님'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으로 시청자들과 매주 토요일 저녁 만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