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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언론, ‘위안부 합의’ 대응 방침에 냉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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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 엔 출연금 처리와 소녀상 문제에 촉각
양국 관계 어긋날 것이라 경고

[뉴스핌=오영상 전문기자] 우리 정부가 발표한 한·일 위안부 합의 대응 방침에 대해 일본 언론들은 일제히 냉담한 반응을 나타내 주목된다. 

10일 요미우리신문 등 일본 언론은 최근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일본 정부 출연금 10억 엔 처리 문제는 물론 위안부 소녀상 철거 약속 불이행 등을 거론하며 분노와 우려의 목소리를 쏟아냈다.

이번 방침은 향후 양국 관계의 향방을 가늠해 볼 분수령이 될 수 있다는 관측이 가능한 대목이다.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군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제1317차 정기 수요시위’가 열리고 있다. /이형석 기자 leehs@

출연금 10억 엔 처리 방향에 촉각

일본이 특히 문제시 하고 있는 것은 위안부 지원을 위해 일본 정부가 출연한 10억 엔의 처리이다. 당초 합의의 핵심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이제와 새삼스레 한국이 이 돈 10억 엔을 정부 예산으로 ‘충당’한다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는 것이다. 

요미우리신문은 “일본이 정부 예산으로 10억 엔을 출연했던 것은 한국 측의 강력한 요청에 응한 것이며, 이는 위안부 합의의 골자이므로 이제와서 뒤집는 것은 합의를 집요하게 반대하는 시민단체에 영합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고 비난했다. 

또 “이미 위안부의 70% 이상이 화해 치유 재단으로부터 현금 지급을 받고 있어 사실상의 재교섭 요구는 ‘최종적이고 불가역적인 해결’을 확인한 합의 취지에 반한다. 도저히 용인할 수 없다”고 진단했다. 

산케이신문은 “위안부들은 이 돈이 일본 정부의 돈이라는 것을 알고 있을 터인데 이를 한국이 제공하는 것으로 바꿔치겠다는 것이고 이는 당초 합의가 굴욕적이라는 여론을 의식해 일본이 관여한 해결책이라는 인상을 없애고 싶은 목적”이라고 논평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좀 더 강한 어조로 비판했다. 신문은 일본 외무성 간부의 말을 인용해 “만약 10억 엔을 일본에 반환할 의도라면 합의 전체를 파기한 것으로 간주할 수밖에 없고 일본은 이에 대한 처리를 협의할 예정도 없다”고 전했다. 

상황이 이러하다 보니 일본 정부 출연금 10억 엔에 대한 우리 정부의 처리 방향에 관심이 쏠리지 않을 수 없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 분명한 방향에 대해 말을 아끼고 있는 모습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가진 신년 기자회견에서 “일본이 출연한 돈으로 할머니들의 상처를 치료한다는 것은 그분들이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강조하며 “일본과 할머니들 그리고 관련단체와 협의해 나갈 필요가 있다. 좀 더 시간을 가지고 바람직한 방향으로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소녀상 철거 불이행은 책임 방기

주한 일본대사관과 부산 일본총영사관 앞에 설치된 위안부 소녀상 문제에 대해 우리 정부가 언급을 피한 것에 대해서도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대사관 앞에 설치된 소녀상은 외국공관 앞에서의 모욕행위를 금지한 빈조약 위반이며, 합의 1년 후인 2016년 12월 부산 총영사관 앞에도 소녀상이 설치됐지만 한국 당국은 수수방관만 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요미우리는 “소녀상에 대해 언급을 피한 것도 이해하기 어렵다. 합의에서는 한국이 소녀상을 둘러싼 문제 해결에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그러나 문 정권은 아직도 철거를 위한 구체적인 행동에 나서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산케이는 “소녀상은 위안부에 대해 일본군이 강제로 연행한 ‘성노예’라는 식으로 역사를 왜곡해 일본을 비난하는 운동의 상징으로 소녀상 처리에 대한 약속 불이행은 용서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한일 간 새로운 마찰 요인 될 것

日 언론들은 지난 2015년 아베 정권과 박근혜 정권이 합의를 체결한 의도는 양국 관계가 역사 문제에 발목을 잡혀 진전되지 못하고 있는 사태에 종지부를 찍기 위함이었다는 점을 상기시키며, 향후 한일 간의 새로운 마찰 요인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산케이는 “합의는 북한의 핵개발 위협이 높아지는 가운데 한일 관계 개선이 불가결하다는 국제정세를 배경으로 이루어졌다는 점에 대해 한국 정부는 이러한 경위나 의의를 국민에게 충분히 설명하고 있지 않다”고 꼬집었다.

더불어 “한 정부 관계자는 ‘마음대로 하게 두면 된다. 한국의 국내 문제다. 상대할 필요 없다’며 불쾌감을 나타냈다”며 “일본은 어떠한 형태로든 합의 재교섭에 나서지 않을 방침”이라고 말했다.

요미우리는 “이번 방침의 근거가 된 검증보고서는 박근혜 전 정권의 교섭자세에 대한 지탄이 중심으로 합의의 하자에 대해 설득력 있는 지적은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에 책임을 전가하는 것은 사리에 맞지 않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재교섭을 요구하지 않은 것은 현실적 판단이라고 해도 자신이 지켜야 할 약속은 뒤로 미루고 일본에 추가 양보를 요구하는 태도는 외교상식에 어긋나는 결례이고 이 때문에 양국 관계의 파탄으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니혼게이자이는 “한일 관계가 다시 어긋나서 양 정상 간 대화가 단절될 가능성도 있어, 아베 총리는 한국 측으로부터 평창 동계올림픽에 초청받았지만 참석하지 않는 방향으로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반면, 마이니치신문은 “문 대통령이 선거 중 내걸었던 ‘한일 합의 재교섭’을 요구하지 않으면서 일본으로서 최악의 시나리오는 피하게 된 형태”라며 양국 관계 향방의 섣부른 예단을 경계했다.

또 “북한의 핵 문제에서 한국과의 협력은 불가결하며 위안부 문제가 안전보장 협력에 악영향을 미치는 사태는 피하고 싶은 것이 일본 정부의 속내이므로 이후에도 한·미·일 3국의 연대 관계에는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뉴스핌 Newspim] 오영상 전문기자 (goldendo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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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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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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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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