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민과 이준이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사진=뉴스핌DB> |
[뉴스핌=이지은 기자] 정소민 측이 이준과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2일 정소민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뉴스핌에 “정소민 배우가 ‘아버지가 이상해’를 통해 인연을 맺게 된 이준 배우와 지난해 10월부터 연인 사이로 만남을 시작했다”며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이어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앞서 정소민과 이준은 지난해 8월 종영한 KBS 2TV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각각 변미영 역과 안중희 역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이준은 지난 2009년 엠블랙으로 데뷔했으며, 정소민은 지난해 11월 28일 종영한 tvN ‘이번 생은 처음이라’ 이후 휴식을 취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