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열린 제5회 주택설계‧기술 경진대회의 수상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LH> |
[뉴스핌=이동훈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14일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노후임대자산 리뉴얼 사업′을 주제로 실시한 제5회 주택설계‧기술 경진대회의 시상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주택설계‧기술경진대회는 주택 분야의 창의적‧경제적 설계기술 발전을 위해 국토교통부와 국가건축정책위원회, 대한건축학회, 대한건축사협회가 후원하는 국내 최고권위의 주택분야 설계‧기술 공모 대회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아이디어분야 목양 건축사사무소 ▲디자인분야 한빛엔지니어링 건축사사무소, 건축사사무소 광장이 대상을 받았다.
또한 ▲아이디어 분야 우수상 해안 종합건축사사무소의 ′한지붕세가족′ ▲장려상 해마 종합건축사사무소, 범도시 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 ▲입선은 에스아이그룹 건축사사무소가 수상했다.
박현영 LH 건설기술부문장은 “수상작의 활용성을 높이고 적절한 인센티브를 제공해 대회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