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유럽증시] 에너지주 강세에 일제히 상승

기사입력 : 2017년12월13일 02:14

최종수정 : 2017년12월13일 02:14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유럽 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12일(현지시간) 일제히 상승했다. 에너지 관련 주식이 강세를 보이며 증시를 지지했고 파운드와 유로 약세도 증시에 우호적이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권거래소<사진=블룸버그>

영국 런던 증시에서 FTSE100지수는 전날보다 46.93포인트(0.63%) 상승한 7500.41에 마쳤고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지수는 59.88포인트(0.46%) 오른 1만3183.53을 기록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는 40.36포인트(0.75%) 오른 5427.19로 집계됐으며 스톡스 유럽 600지수는 2.58포인트(0.66%) 상승한 391.63에 마쳤다.

이날 유럽 증시는 에너지 관련 주식 강세로 지지됐다. 스톡스 유럽 600 오일 앤 가스 지수는 이날 1.55% 상승했다. 이날 유가는 북해 원유 송유관의 가동 중단 소식은 전날 유가 상승을 부추기며 에너지 업체 주가를 띄웠다.

툴로우오일은 이날 2.47% 상승했고 프랑스 토탈은 1.45% 올랐다. 스타토일과 서브씨도 각각 3.14%, 1.02% 뛰었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앞둔 기준금리 인상 기대감과 미국의 생산자물가지수(PPI) 상승 소식은 달러화를 강하게 했다. 파운드화와 유로화는 반대로 약해지며 증시 분위기를 지지했다.

투자자들은 기업들의 인수합병(M&A) 이슈에도 주목했다. 스마트카드 제조사인 젬알토는 프랑스의 정보기술(IT)기업 아토스 인수를 검토 중이라는 소식으로 34.57% 급등했다.

경제 지표는 양호했다. 독일의 ZEW 경제여건지수는 11월 88.8에서 12월 89.3으로 상승했다. 경제전망지수는 11월 18.7보다 낮은 17.4를 기록했다.

영국의 11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대비 3.1% 상승해 지난 2012년 3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시장은 오는 14일 유럽중앙은행(ECB)과 영란은행(BOE)의 통화정책을 기다리고 있지만, 현재 정책이 유지할 것으로 보고 있다.

유로/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40% 하락한 1.1724달러, 10년 만기 독일 국채금리는 1.9bp(1bp=0.01%포인트) 상승한 0.317%를 각각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특파원 (mj7228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손흥민, 다저스 홈서 생애 첫 시구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LAFC)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이 생애 첫 시구로  미국프로야구(MLB) 무대에서 특별한 순간을 즐겼다. LA 다저스의 초청을 받은 손흥민은 28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홈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등장했다. [서울=뉴스핌] 손흥민이 28일 LA 다저스와 신시내티의 경기 전 시구자로 나섰다. [사진 = MLB X] 2025.08.28 wcn05002@newspim.com 마운드에 선 손흥민은 다저스의 상징적인 파란 모자와 함께, 자신의 이름과 등번호 'SON 7'이 새겨진 유니폼을 착용해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첫 시구라는 긴장감이 있었지만, 손흥민이 던진 공은 정확히 스트라이크존으로 향하며 '완벽한 시구'라는 찬사를 받았다. 그는 이번 기회를 위해 LAFC 동료들과 가볍게 연습을 이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시구를 마친 뒤 손흥민은 모자를 벗어 관중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고, 시포를 맡았던 다저스의 투수 블레이크 스넬과 포옹하며 미소를 지었다. 손흥민의 이번 시구는 단순한 이벤트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올여름 그는 지난 10년간 몸담았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MLS 무대로 이적했다. 세계 정상급 공격수의 합류에 LA는 물론 미국 스포츠계 전체가 들썩였고, 다저스를 비롯해 미국프로농구(NBA) LA 클리퍼스, 미국프로풋볼(NFL) LA 램스 등 현지 메이저 구단들이 공식 SNS를 통해 손흥민을 환영할 정도였다. [서울=뉴스핌] 손흥민이 28일 LA 다저스와 신시내티의 경기 전 시구자로 나서 유니폼을 입고 있다. [사진 = MLB X] 2025.08.28 wcn05002@newspim.com MLS 무대에 입성한 손흥민은 빠르게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 데뷔전이었던 지난 10일 시카고 파이어와의 경기(2-2 무)에서는 페널티킥을 유도했고, 17일 뉴잉글랜드 레볼루션 원정 경기(2-0 승)에서는 도움을 기록했다. 이어 24일 FC 댈러스전(1-1 무)에서는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데뷔골까지 터뜨리며 세 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번 프리킥 데뷔골로 손흥민은 MLS 30라운드 '이주의 골' 팬 투표에서 60.4%라는 과반이 넘는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 1위에 올라 '이주의 골'에 선정됐다. LAFC는 오는 9월 1일 오전 11시 45분(한국시간) 홈구장인 BMO 스타디움에서 샌디에이고FC와 홈 경기를 치른다. 입단 후 계속해서 원정 경기를 치른 손흥민은 홈 팬들과 가질 예정이다. wcn05002@newspim.com 2025-08-28 10:36
사진
장동혁, 김문수 누르고 국힘 새 당 대표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국민의힘 새 당 대표에 재선 장동혁 의원이 26일 당선됐다. 장동혁 신임 당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제6차 전당대회 결선에서 김문수 후보를 꺾고 당권을 거머쥐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국민의힘 장동혁, 김문수 당 대표 후보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도서관에서 열린 제6차 전당대회 결선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08.26 pangbin@newspim.com 이번 결선투표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 동안 추가 투표를 거친 후, 당원 선거인단 투표(80%)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20%)를 합산한 결과다.  장 대표는 22만301표 김 후보는 21만7935표를 각각 득표했다. 국민의힘은 지난 22일 제6차 전당대회를 열고 투표 결과를 발표했으나 과반 이상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김 후보와 장 후보의 결선 행이 확정됐다. 안철수 후보와 조경태 후보는 낙선했다. 당시 득표율 및 순위는 따로 공개되지 않았다. 앞서 최고위원에는 신동욱·김민수·양향자·김재원 후보가 당선됐다. 청년최고위원은 우재준 후보가 선출됐다. 국민의힘 지도부를 구성하는 최고위원 및 청년최고위원은 반탄(탄핵반대) 3명(신동욱·김민수·김재원)과 찬탄(탄핵찬성) 2명(양향자·우재준) 구도다. 장 대표와 최고위원, 청년최고위원의 임기는 이날부터 시작된다. seo00@newspim.com 2025-08-26 10:47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