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해외주식 기초자산 ELS, 전년비 13배 ↑…미래에셋대우 '주도'

기사입력 : 2017년11월10일 14:30

최종수정 : 2017년11월10일 14:30

올해 해외주식형 ELS 발행 증가율 1200% 육박
원금손실 제한한 공모 해외주식 ELS 늘어…안정·수익성↑

[편집자] 이 기사는 11월 10일 오전 11시26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우수연 기자] 해외주식 개별 종목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해외주식형 ELS 발행이 올해 사상최고치를 기록중이다. 특히 올해 발행된 해외주식형 ELS는 주로 공모인데, 원화로 청약하고 원금 손실을 제한한 상품이 늘고 있다는 특징이 두드러진다.

10일 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올해 해외주식형 ELS 발행금액은 479억8600만원으로 전년대비 1189% 급증했다. 작년 발행금액(37억2000만원)과 비교하면 무려 13배 늘어났다.

발행 건 수도 눈에 띄게 증가했다. 지난 2014년까지만해도 1년에 5~6건에 불과했던 발행이 2015년 들어 28건으로 늘더니, 2016년엔 ELS 전체 발행 자체가 줄면서 해외주식형 ELS도 발행 건 수(17건)가 줄었다.

하지만 올해는 11월까지만 해도 총 53건이다. 발행 건 수 자체가 크게 늘었다. 공모가 43건, 사모가 10건이었다. 공모 발행 43건 중 미래에셋대우가 30건을 발행했으며 나머지 키움증권과 KB증권이 각각 8건, 5건씩 발행했다.

◆ 해외주식형 ELS, 공모 비중↑…기초자산은 '애플·텐센트' 선호

올해 해외주식 ELS 시장에 나타난 가장 큰 변화는 공모 비중이 높아지면서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이 많아졌다는 점이다. 해당 시장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던 지난 2015년만해도 총 발행액 272억원 중에서 사모 발행 비중이 약 93%에 달했다.

또한 이전까지는 기초자산을 해외주식 1개 종목, 국내주식 1개 종목를 편입한 경우가 많았는데 올해부터는 기초자산 2개 종목을 모두 해외주식으로 설정하는 공모 ELS가 늘었다. 수익률은 작년까지(기초자산 2개 종목 기준) 최대 연 12~13% 수준이었지만 올해 발행된 ELS의 경우 최대 연 15~16% 수익도 가능해졌다.

공모 ELS를 보면 대부분 기초자산 2개 종목으로 된 상품이 가장 많았다. 기초자산으로는 애플, 텐센트홀딩스, 페이스북, 알리바바, 아마존, 엔비디아 등이 다수 채택됐다.

발행사별로는 공모 43건중 30건을 발행한 미래에셋대우 약진이 돋보인다. 작년까지는 대신증권과 키움증권이 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했으나 해외종목 1종목과 국내종목 1종목을 혼합한 상품이 대부분이었다. 올해부터는 해외종목만으로 기초자산을 삼은 상품들이 대거 발행되는 추세다.

증권사의 ELS 담당 본부장은 "올해 ELS 판매시장을 보면 은행은 판매잔고가 계속 늘어난 반면 증권사 판매잔고는 크게 늘지 않았다"며 "기대수익률이 높은 증권사 고객들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최근 들어 해외주식형 ELS 발행을 공격적으로 늘리는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 미래에셋대우, 리서치 강화로 우량자산 발굴…원금 손실도 제한

최근 공격적으로 발행량을 늘리고 있는 미래에셋대우의 경우 우량 해외종목 2종목을 선별하고, 원금 손실 범위를 최대 -10%까지 제한한 상품을 발행하고 있다. 만기도 1년 이내로 짧게하고 조기상환 기간을 3개월 단위로 조정해 환금성도 높였다.

근래들어 발행한 '미래에셋대우 제21970회 ELS'는 미국 시장에 상장된 스타벅스와 알리바바그룹 홀딩스 주식을 기초자산을 하는 상품이다. 정해진 요건을 만족하면 최대 연 15%의 수익을 가져갈 수 있다. 조기상환 평가는 매 3개월마다 실시한다.

다만 이전에 발행되던 ELS와 비교해 기초자산 평가 방식이 다소 바뀌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예컨대 스타벅스의 현재 주가가 1만원이라고 가정하자. 과거에 발행되던 ELS는 조기상환 평가 때 주가가 9000원(90%) 이하로만 내려가지 않으면 정해진 이율을 지급하고 조기상환이 되는 구조였다.

반면 최근 발행되는 미래에셋대우 ELS는 현재가 1만원에서 평가 때 1만200원(102%)까지 올라야 조기상환이 가능하다. 결국 현재 수준보다 주가가 상승한다는 더욱 강한 확신이 있을 때 투자를 해야한다는 조언이다.

기초자산에 대한 평가가 엄격해진만큼 리스크는 높아지고 당연히 수익률도 올라간다. 동시에 미래에셋대우는 투자자가 리스크에 무한정 노출되지 않도록 원금 손실의 구간을 10% 이내로 제한했다.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과거 종목형 ELS는 기초자산의 변동성이 크다보니 과도한 손실 위험에 노출된 투자자들도 있었다"며 "주식 투자를 생각하는 고객들은 최대 10% 이내의 손실은 감수할 수 있다고 보고 최대 10% 이내로 원금 손실을 제한한 상품을 만들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기초자산 종목 발굴을 위한 인력을 충원해 전문성을 높이고 고객이 환전 없이 원화로 직접 투자할 수 있도록 상품을 구성했다. 올해초 미래에셋대우는 해외주식을 담당하는 글로벌주식본부를 신설하고 리서치센터 내에도 글로벌기업분석실을 만드는 등 해외주식 관련 사업에 전사적 역량을 쏟고 있다. 이 관계자는 "이미 지수형ELS 투자에 싫증을 느낀 고객들이 포트폴리오 다변화의 차원에서 해외주식형 ELS 투자를 눈여겨 보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일라이 릴리, 먹는 비만 약 임상 성공적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주사 없이 하루 한 알로 체중을 감량할 수 있는 비만 치료제가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미국 제약사 일라이 릴리는 17일(현지시간) 현재 회사가 개발 중인 경구용 GLP-1 작용제 '오포글리프론'의 임상 3상 시험에서 체중 감량과 혈당 조절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상은 제2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40주간 진행됐다. 최대 용량을 복용한 환자들은 평균 체중의 7.9%(약 7.3kg)를 감량했으며, 시험 종료 시점에도 체중 감량이 멈추지 않아 체중 감량 정체기에 도달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일라이 릴리는 "이번 결과는 주사제에 버금가는 수준이며, 안전성과 내약성 또한 긍정적으로 평가됐다"고 설명했다. 일라이 릴리 로고 [자료=로이터] 다만, 당뇨병 치료의 핵심 지표인 혈당 조절 효과(A1c)는 1.3~1.6%포인트 개선에 그쳐, 일부 애널리스트들이 기대한 1.8~2.1% 수준에는 못 미쳤다. 하지만 위약군이 0.1% 감소에 그친 점을 고려하면 의미 있는 개선이라는 평가다. 부작용은 대부분 경미하거나 중간 정도의 위장 장애였으며, 최대 8%의 환자만이 부작용으로 치료를 중단했다. 업계에서는 하루 한 번 복용하는 특성상 주사제보다 부작용이 클 것이라는 우려가 있었지만, 실제 데이터는 이를 크게 웃돌지 않았다. 오포글리프론은 기존 주사제인 오젬픽(Ozempic), 위고비(Wegovy) 등과 달리 펩타이드가 아닌 비펩타이드 경구 약물로, 체내 흡수가 더 용이하고 식이 제한이 필요 없는 것이 강점이다. 또한 제조 공정이 간단하고 대량 생산이 가능해 글로벌 수요 대응에도 유리하다는 평가다. 일라이 릴리는 올해 말 비만 치료제로 먼저 허가 신청을 할 계획이며, 당뇨 치료제는 2026년 허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진행 중인 임상은 총 7건(당뇨병 5건, 비만 2건)으로, 경쟁사인 아스트라제네카와 로슈, 바이킹 테라퓨틱스보다 최소 3년 이상 앞선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GLP-1 계열 비만 치료제 시장이 2030년대 초 1500억 달러(약 200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 중 경구형 약물만 500억 달러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내다본다. 글로벌 공급난 해소와 주사제 대체 가능성을 모두 갖춘 오포글리프론이 상용화될 경우, 일라이 릴리가 시장 주도권을 확고히 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이 같은 보도 내용에 이날 뉴욕 증시 오전 거래에서 일라이 릴리(LLY)의 주가는 16% 넘게 급등하고 있다. koinwon@newspim.com 2025-04-17 22:56
사진
이재명 "국회·대통령실, 세종 이전 추진"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6·3 대통령선거 예비후보는 17일 "세종을 행정수도의 중심으로 완성하겠다"며 국회의사당과 대통령 집무실을 세종으로 완전 이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회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세종 집무실을 임기 내 건립하겠다"며 "국회 본원과 대통령 집무실의 세종시 완전 이전도 사회적 합의를 거쳐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2025.04.16 mironj19@newspim.com 이 예비후보는 이날 충청 지역 공약 로드맵을 제시했다. 세종은 행정수도로, 대전은 세계적 과학 수도로 만들겠다고 했다. 대전에 대해서는 "대덕연구특구를 글로벌 과학기술 혁신클러스터로 전환하겠다"며 "글로벌 융합연구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인재 양성 인프라 확충을 지원하겠다"고 했다. 이 예비후보는 대전연구특구를 "AI와 우주산업 중심지로 키우겠다"며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전략과 연계해 세종을 스마트·디지털 행정 허브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또 삭감된 R&D 예산은 대폭 늘리겠다고 했다. 충청권에는 대전(AI·우주산업)~세종(스마트행정)~충북(바이오·반도체·이차전지)~충남(디스플레이)를 잇는 첨단산업벨트 구축을 약속했다. 이 예비후보는 "보령‧태안‧당진에 있던 석탄화력발전소 폐쇄 지역을 태양광·풍력·그린수소 등 재생에너지 중심지로 전환하는 지역 지원 특별법을 추진하겠다"며 "논산, 계룡에 국방 관련 기관을 유치해 스마트 국방산업 발전을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충북 내륙은 휴양·힐링 관광벨트로 발전시키겠다"며 ▲청주~증평~진천~음성까지 이어지는 관광·휴양지 조성을 지원 ▲충주호와 단양8경은 호반 관광·휴양벨트로 연결하고, 소백산~속리산~장령산~민주지산을 잇는 백두대간 탐방벨트 조성 지원을 약속했다. 아울러 "청주공항을 확장하고, 사통팔달 광역 교통망을 구축하겠다"며 ▲청주국제공항에 민간전용 활주로 신설 ▲충남 서산~천안~청주~경북 울진을 잇는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조기 확정 등을 약속했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취재단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 2025.04.14 photo@newspim.com 다음은 이 예비후보가 페이스북에 올린 충청 지역 공약 전문이다. <이재명 경선후보 페이스북 게시용 충청 지역공약> "대한민국 균형발전의 심장, 충청을 행정‧과학 수도로 만들겠습니다" 충청은 국토의 중심이자 대한민국의 심장입니다.수도권과 남부권을 잇는 전략적 요충지입니다.충청의 심장이 힘차게 뛰어야, 대한민국 경제의 혈맥이 살아납니다. 수도권 집중으로 지역은 소외되고, 기회는 편중됐습니다.국가가 나서야 합니다. 균형발전은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입니다.충청에 맞는 산업을 배치하고, 과감한 투자로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야 합니다.저 이재명, 진짜 균형발전에 앞장서겠습니다. 충청을 '행정·과학 수도'로 조성해,대한민국 균형발전의 중심축으로 삼겠습니다. 세종은 명실상부한 행정수도로, 대전은 세계적 과학수도로 만들겠습니다.충북은 미래산업의 중심지로, 충남은 환황해권의 거점으로 완성하겠습니다. 첫째, 세종을 행정수도의 중심으로 완성하고 제2차 공공기관 이전을 조속히 추진하겠습니다. 국회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세종 집무실을 임기 내 건립하겠습니다.국회 본원과 대통령 집무실의 세종시 완전 이전도 사회적 합의를 거쳐 추진하겠습니다.중단(2019년)된 공공기관 이전을 조속히 재개하겠습니다. '무늬만 혁신도시'가 아닌 실질적 기능을 갖추겠습니다.대전과 충남 혁신도시에는 지역 경쟁력을 고려한 공공기관을 유치하겠습니다.충북혁신도시는 중부내륙 성장거점으로 키우겠습니다. 둘째, 대전을 한 차원 높은 과학 수도로 만들겠습니다. 대덕연구특구를 글로벌 과학기술 혁신클러스터로 전환하겠습니다.글로벌 융합연구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인재 양성 인프라 확충을 지원하겠습니다. 삭감된 R&D 예산은 대폭 늘리고, 연구자와 기술자 정주 여건도 개선하겠습니다.성과 지원을 두텁게 해 무너진 연구 생태계를 다시 일으키겠습니다. 셋째, 충청권에 첨단산업벨트를 구축하겠습니다. 대전(AI·우주산업)~세종(스마트행정)~충북(바이오‧반도체‧이차전지)~충남(디스플레이)을 잇는 유기적인 첨단산업벨트를 구축하겠습니다. 대전 대덕연구특구는 AI와 우주산업 중심지로 키우겠습니다.'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전략과 연계해세종을 스마트‧디지털 행정 허브로 자리매김하겠습니다. 충북은 K-바이오스퀘어를 조기 조성해글로벌 바이오산업 클러스터로 육성하겠습니다.이차전지‧반도체사업 분야는 R&D와 인력 양성 인프라를 강화해초격차 경쟁력 확보를 지원하겠습니다. 충남은 국제 경쟁력과 생산성을 갖춘,미래형 디스플레이 산업 메카로 만들겠습니다.국산화 기술개발을 지원하고, 핵심 소재‧부품기업을 육성하겠습니다.혁신공정 플랫폼 등 인프라도 갖춰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 확보를 지원하겠습니다. 보령‧태안‧당진에 있던 석탄화력발전소 폐쇄 지역을태양광‧풍력‧그린수소 등 재생에너지 중심지로 전환하는지역 지원 특별법을 추진하겠습니다.논산, 계룡에 국방 관련 기관을 유치해 스마트 국방산업 발전을 지원하겠습니다. 넷째, 환황해권 해양관광벨트와 충북 휴양‧힐링 관광벨트를 조성하겠습니다. 서해안 해양 생태를 복원하고,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을 지원하겠습니다.해상교량 건설로 서해안 관광도로망을 완성하겠습니다.서천 브라운필드는 재자연화를 거쳐 생태관광 명소로 탈바꿈시키겠습니다. 서산 부남호와 간월호는 해수 유통 등 역간척 사업으로 생태계를 복원하고, 해양신도시 개발도 함께 지원하겠습니다.금강 하구에 해수를 들여 자연성을 회복할 수 있도록입법과 제도개선으로 뒷받침하겠습니다. 충북 내륙은 휴양·힐링 관광벨트로 발전시키겠습니다.도민의 뜻을 모아 미호강 수질을 개선하고, 청주 ~ 증평 ~ 진천 ~ 음성까지 이어지는 관광·휴양지 조성을 지원하겠습니다.충주호와 단양8경은 호반 관광 ‧ 휴양벨트로 연결하고, 소백산~속리산~장령산~민주지산을 잇는 백두대간 탐방벨트 조성도 지원하겠습니다. 다섯째, 청주공항을 확장하고, 사통팔달 광역 교통망을 구축하겠습니다. 청주국제공항에 민간전용 활주로를 신설해, 중부권 거점공항이 되도록 지원하겠습니다.충남 서산~천안~청주~경북 울진을 잇는중부권 동서횡단철도는 조기에 확정하겠습니다.충북선‧호남선 고속화를 서둘러 X자형 강호축 철도망을 완성하겠습니다. 대전~세종~오송~청주공항을 연결하는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는 적기에 착공하고,GTX의 천안‧아산 연장도 신속히 추진하겠습니다. 잠실 또는 동탄에서 청주공항까지 이어지는수도권내륙 광역철도도 빠르게 추진하겠습니다. 우선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대전조차장 부지를 시작으로,대전 도심 철도 지하화를 단계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서해대교 인근 교통정체 해소를 위해 제2 서해대교 건설을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충청권 시민, 도민 여러분!저는 늘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가능성'을 '현실'로 만들어 왔습니다.자부심 넘치고 행복한 도시 충청을 만들겠습니다. 4개 시도가 하나 되어 통합경제권을 만들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충청이 살면 대한민국이 살 것입니다. 이제부터 진짜 대한민국, 지금은 이재명입니다. 감사합니다. ycy1486@newspim.com 2025-04-17 09:55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