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9/27 중국증시종합] 통신주 강세, 상하이지수 0.05%↑

기사입력 : 2017년09월27일 17:03

최종수정 : 2017년09월27일 17:12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상하이종합지수 3345.27+1.69 ,+0.05%)
선전성분지수 11036.78(+86.01,+0.79%)
창업판지수 1854.49(+15.03,+0.82%)

[뉴스핌=이동현기자]27일 양대 증시가 통신 관련 종목들이 강세를 보이면서 강보합세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 종합지수는 전날 대비 0.05% 상승한 3345.27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선전성분지수는 0.79% 오른 11036.78 포인트를 기록했다. 또 창업판 지수는 1854.49 포인트로 전날 대비 0.82% 상승했다.

업종별로는 통신,비철금속,철강 섹터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반면 은행,여행, 보험 섹터는 하락세를 보였다.

특히 이날 통신 주 중 우한판구(武漢凡谷),창장통신(長江通信),펑훠통신(烽火通信)등 10개 종목이 일일 가격 상승제한 폭까지 주가가 상승하며 거래가 정지되기도 했다. 그 중 대장주로 꼽히는 중싱통신(ZTE 中興通訊,000063.SZ)의 주가는 약 7% 상승하며 주가가 사상 최고치에 근접했다.

중국 통신당국의 5G 관련 통신 인프라 구축 사업 계획 발표가 통신주에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앞으로 2019년이면 중국에서 5G 통신 기술이 본격적으로 상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화창증권(華創證券)은 9월 들어 각종 인프라 사업의 착공 시기가 다가오면서 경기가 호조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더불어 중국 당국의 금융 관리감독 체계도 자리를 잡아 가고 있다고 진단했다. 앞으로 5G, 신에너지 차,인공지능, OLED, 중국제조 2025 관련 테마 종목들의 실적을 유망하게 내다봤다.

27일 상하이 선전 증시 거래대금은 각각 1690억위안과 2492억위안을 기록했다.

한편 인민은행은 이날 달러 대비 위안화 기준환율을 전거래일 대비 0.18% 올린(위안화 가치 절하) 6.6192위안으로 고시했다.

9월 27일 상하이 지수 추이<그래픽=텐센트 증권>

[뉴스핌 Newspim] 이동현 기자(dongxua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