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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세브란스병원과 지방간 치료용 유산균 연구

기사입력 : 2017년09월26일 16:10

최종수정 : 2017년09월26일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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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박미리 기자] 일동제약이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간센터와 '지방간에서의 프로바이오틱스 효능에 관한 연구'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일동제약은 지방간에 효과를 나타내는 유산균을 선별하고, 안전성을 확보한 균주를 개발할 계획이다. 세브란스병원 간센터에서는 일동제약에서 선별한 균주를 지방간질환 동물모델에 적용해 효과가 나타나고, 안전성이 확보되면 인체적용 임상을 수행할 예정이다.

양측은 이를 통해 지방간에 효과를 갖는 프로바이오틱스를 개발, 제품으로 상용화한다는 계획이다.

지방간은 간 내에 지방이 5% 이상 축적된 상태다. 크게 음주에 의해 발생하는 알코올성 지방간과 비만, 당뇨, 고지혈증 등과 같은 비알코올성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 비알코올성 지방간으로 구분된다. 지방간을 방치하면 간염, 간경변을 거쳐 간암으로까지 악화될 수 있다. 

일동제약 윤웅섭 사장(왼쪽)과 신촌세브란스병원 간센터 한광협 교수가 MOU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일동제약>

[뉴스핌 Newspim] 박미리 기자 (milpar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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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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