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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3연승으로 프로야구 5위 ... 다이아몬드 완봉승·최항 결승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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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3연승으로 프로야구 5위 ... 다이아몬드 완봉승·최항 결승타. <사진= 뉴시스>

SK, 3연승으로 프로야구 5위 ... 다이아몬드 완봉승·최항 결승타

[뉴스핌=김용석 기자] SK가 연이틀 두산을 상대로 승리했다.

SK 와이번스는 9월1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5-0으로 승리, 3연승을 질주해 71승1무65패로 프로야구 5위를 공고히 했다. 반면 두산은 2연패로 프로야구 1위 KIA 타이거즈와의 격차를 좁히는데 실패했다.

선발 다이아몬드는 9이닝 3피안타 무사사구 6탈삼진 무실점으로 KBO리그 데뷔 첫 완봉승을 수확했다.

이날 SK는 다이아몬드의 호투와 함께 최항이 결승타를 기록했고 투런 홈런으로 승부를 굳혔다. 힐만 SK감독은 올 시즌 227개 홈런으로 역대 팀홈런 신기록을 계속 경신중인 SK에 대해 “이렇게 홈런 많은 팀은 나도 처음”이라고 말한 말을 입증이라도 하는 듯했다.

양팀 선발 장원준과 다이아몬드의 호투로 0의 흐름은 7회까지 이어졌다. SK는 균형을 깨자마자 5득점에 성공했다.7회초 SK는 선두타자 로맥의 2루타와 김동엽의 연속 안타로 무사 1,3루를 엮어 이날 가장 좋은 득점 기회를 맞았다.

SK 벤치는 대타 이재원을 타석에 세웠지만 3루주자 로맥이 런다운에 걸려 태그 아웃됐다. SK는 귀중한 한점을 내기 위해 주자 2명을 모두 대주자로 바꿨다. 2루와 3루에 각각 대주자 조용호와 김재엽을 투입한 후 최항은 1루타를 쳐냈다. 주자 2명은 모두 여유 있게 세이프. 2-0. 계속된 2사3루서 노수광은 1타점 적시타로 점수를 추가했다.

이어 홈런군단답게 대포가 터졌다. 김강민은 노수광을 불러 들이는 투런 홈런을 작성했다. 시즌 4호 홈런. 이 홈런에 장원준은 김명신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장원준은 6.2이닝동안 9피안타 5탈삼진 2볼넷 5실점을 기록했다.

두산은 8회초 김재환의 1루타에 이어 오재일의 2루타로 무사 2,3루 득점 찬스를 만들었지만 무위에 그친후 만회점을 내지 못했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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