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킹스맨:골든서클'이 14일 4DX 예매를 개시했다. <사진=이십세기폭스코리아> |
[뉴스핌=김세혁 기자] 하반기 기대작 '킹스맨:골든서클'의 4DX 예매가 막을 올렸다.
현란한 자동차 추격과 케이블카 추락 등 강렬한 액션을 담은 '킹스맨:골든서클'은 14일 4DX 예매를 전격 오픈했다. 19일부터는 스크린X 예매를 개시한다.
'킹스맨:골든서클'은 등장인물들의 놀라운 스파이 액션과 풍부환 시각효과를 단지 눈이 아닌 온몸으로 느끼도록 촬영한 작품이다. 스크린X 포맷의 경우, 런던 도심부에서 벌어지는 심야 자동차 추격전이 무려 10분간 3면으로 펼쳐진다.
2009년 한국 기술로 탄생한 4DX는 세계 49개국 400개관에서 상영하는 오감 체험 프리미엄 특별관이다. 4DX는 할리우드 메이저 스튜디오와 협업해 매년 액션, 애니메이션, 판타지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개봉하고 있다.
한편 '킹스맨:골든서클'의 주역 콜린 퍼스와 마크 스트롱, 태런 에저튼은 오는 20일 전격 내한, 한국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킹스맨:골든서클'은 오는 27일 전국 4DX 30개관, 4DX with ScreenX 1개관(CGV용산), 스크린X 50개관에서 개봉한다.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