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영주 KEB하나은행 은행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은행 을지로 신사옥 준공식에서 테이프를 커팅하고 있다. /이형석 기자 leehs@ |
[뉴스핌=이형석 기자] KEB 하나은행이 1일 오전 서울 중구 을지로 신사옥에서 ‘KEB 하나은행 을지로 신사옥 준공식’을 개최했다.
함 행장은 “을지로의 랜드마크로 우뚝 선 KEB 하나은행 신사옥은 자율좌석제, 페이퍼리스와 클라우드 PC 환경 구축 등 은행권 스마트오피스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전 임직원들의 혁신적인 일터이자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다”며 “금번 신사옥 입주를 통해 손님의 가치를 높이고 ‘평생 손님, 함께 행복!’을 만들어나가는 KEB 하나은행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준공식에는 함영주 KEB 하나은행장 및 은행 임직원을 비롯하여 히토리 리키야 일본 미쓰이스미토모신탁은행 부회장등 20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했다.
[뉴스핌 Newspim] 이형석 기자 (leeh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