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순만 한국철도공사 <사진=뉴시스> |
[뉴스핌=오찬미 기자] 한국철도공사 홍순만 사장이 28일 사의를 표명했다.
28일 한국철도공사에 따르면 이날 홍순만 코레일 사장은 본인의 의사에 따라 사의를 표명했다.
홍순만 사장 측은 이날 기자와의 통화에서 "건강을 비롯해 다양한 이유가 있지만 무엇보다 새 정부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결단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지난해 5월 취임한 홍 사장의 임기는 오는 2019년 5월까지로 예정돼 있다.
[뉴스핌 Newspim] 오찬미 기자 (ohnew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