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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결혼 후 사라진 ★들…한가인·배용준·한지혜 근황은?

기사입력 : 2017년06월15일 17:16

최종수정 : 2017년06월15일 17:16

[뉴스핌=최원진 기자] 결혼 후 활동이 뜸한 한가인, 한지혜, 배용준의 근황에 관심이 모인다.

한가인은 지난 2012년 '해를 품은 달' '건축학개론' 작품 후 5년 째 자취를 감췄다. 이유는 출산과 육아. 한차례 유산의 아픔을 겪은 한가인은 결혼 11년 만에 얻은 딸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한지혜는 2년 째 방송 활동을 안 하고 있다. 그는 연수를 떠나는 검사 남편과 함께 오스트리아 비엔나로 향했고, 2년 째 거주 중이다. SNS를 통해 꾸준히 팬들과 소통 중인 한지혜. 최근 꽃꽂이에 빠져 산다고 밝혔다.

배용준은 박수진과 결혼 후 사업가, 투자가로 열일 중이다. 배용준은 키이스트 소속사 최대주주로도 잘 알려졌는데 최근 커피에 관심이 생겼다고 한다. 하와이에 카페를 차린 것도 모자라 올해 초 성수동 카페에도 투자했다는 소식이다.

햔편 지난 12일 방송한 tvN '명단공개 2017'에서는 '근황이 궁금해! 결혼 후 잠정 휴업한 스타' 편으로 꾸며져 한가인, 한지혜, 배용준의 근황이 전파를 탔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출처 (tvN '명단공개 2017'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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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머스크 추방도 검토"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기자들에게 "(일론) 머스크의 추방 문제도 고민해보겠다"고 발언하며, 두 사람 간 갈등이 또 한 번 수위를 높였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트럼프의 감세·재정 법안을 비판한 데 이어, 트럼프는 머스크의 정부 보조금과 계약에 대한 전수조사와 함께 추방 가능성까지 언급해 정치적·법적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트럼프는 1일(현지시간) 백악관 앞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머스크를 추방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모르겠다. 한번 살펴보겠다(I don't know, we'll have to take a look)"고 답했다. 그는 이어 "머스크는 많은 보조금을 받았으며, 전기촤 의무화 폐지에 매우 화가난 듯 하다"고 덧붙였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로이터 뉴스핌] 2025.06.21 mj72284@newspim.com 트럼프는 전기차 강제 규정을 "바이든 시대의 유산"으로 규정하고 폐지를 추진 중이다. 그는 "나는 전기차를 원하지 않는다. 휘발유도, 하이브리드도, 언젠가는 수소차도 원할 수 있다"며 "다만 수소차는 터지면 5블록 떨어진 데서 시신을 찾는다"고 비꼬기도 했다. 트럼프의 '추방' 발언이 담긴 클립이 퍼지자, 머스크는 X(옛 트위터)에 "이걸 더 키우고 싶어 죽겠지만, 지금은 참겠다"고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다. 이 논란은 머스크가 트럼프의 '크고 아름다운 하나의 법안 법(OBBBA)'을 "완전히 미치고 파괴적 법안"이라며 비판한 데서 촉발됐다. 트럼프는 이에 대해 "머스크는 역사상 가장 많은 보조금을 받은 사람"이라며, 정부효율성부(DOGE)가 머스크의 보조금 수혜 내역을 조사할 필요가 있다고 응수했다. 이어 트럼프는 "보조금이 없으면 로켓 발사도, 전기차 생산도 못할 것"이라고 몰아세웠다. 전문가들은 연방정부의 보조금·계약 중단이나 규제 강화 가능성을 주목하고 있으며, 이는 테슬라와 스페이스X의 사업에 실질적인 타격으로 이어질 여지가 있다고 지적한다. 머스크는 세금안 반대뿐 아니라 "새로운 정당(America Party)을 만들겠다"고 맞불을 놓으며 대선 기간부터 이어온 트럼프와 머스크 간 '브로맨스'가 균열 조짐을 보이고 있다. koinwon@newspim.com 2025-07-01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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