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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파트너' 지창욱, 남지현에 "너 내 사람 되라"…최태준과 오해 풀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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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파트너’ 노지욱과 남지현이 함께 일을 하게 됐다. <사진=SBS ‘수상한 파트너’ 방송 캡처>

[뉴스핌=정상호 기자] ‘수상한 파트너’ 노지욱과 남지현이 ‘진짜’ 파트너가 됐다.

24일 방송한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에서는 되는 노지욱(지창욱)과 은봉희(남지현)은 사범으로 활약했다.

이날 변앤파트너스 로펌을 나와 독립한 노지욱(지창욱)은 제일 먼저 은봉희를 찾아갔다. 은봉희는 계속되는 적자로 변호사 사무실을 정리하고 태권도장 사범으로 활약하고 있던 상황.

노지욱은 은봉희에게 “너무 쉽게 포기하는 건 아니야?”라고 물었고, 은봉희는 “하나도 안쉬웠는데. 일이고 사람이건 얼마나 어려운데요. 타협해야 할 시점이 오니까 그런 거예요”라고 대꾸했다.

노지욱은 “그럼 내 제안은 거절하는 건가? 내가 말했잖아. 너 내 사람 하라고. 너 다시 내 사람 되라. 나한테 취직해”라고 제안했다.

그러나 은봉희는 “제안은 감사하지만 거절할게요. 저 용기 내서 포기한 거예요. 이렇게 갔다가 또 포기해야 하면 너무 힘들 거 같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가면 또 변호사님에게 민폐고 신세인데 저 그러면 너무 염치없잖아요. 이렇게 찾아와 주셔서 감사했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에 노지욱은 “야, 은봉희 네가 특별한 건 염치가 없어서야. 근데 네가 염치를 갖고 안뻔뻔해지면 남들과 다를 게 뭐가 있지? 한번 잘 생각해봐”라고 충고한 후 먼저 자리를 떴다.

도장에서 고민하던 은봉희는 결국 다시 밖으로 뛰쳐나갔다. 은봉희를 기다리던 노지욱은 “예상보다 빨라. 정확히 7분 고민했어”라고 놀리면서도 “넌 민폐고 신세 맞아. 근데 그게 전부는 아니야. 넌 인질이야. 네가 내 옆에 있어야 범인이 나타났을 때 잡을 수 있지”라고 말했다.

한편 변영희(이덕화)와 지은혁(최태준) 역시 노지욱을 위해 변앤파트너스 로펌을 퇴사, 노지욱의 로펌에 합류했다.

특히 지은혁은 노지욱에게 과거 차유정(나라)을 좋아했던 사실을 고백하고 자신의 잘못을 진심으로 사과했다. 노지욱은 지은혁을 용서하지 못한다고 했지만, 그를 내치지도 않았다. 그리고 홀로 생각에 잠긴 노지욱은 “그건 너희가 유일한 내 친구였기 때문이야”라고 읊조렸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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