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성장 워크숍 개최
[뉴스핌=김지유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중소기업과 함께 해외진출을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16일 한국국토정보공사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이틀간 전북 부안에서 2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동반성장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공사의 해외지원진출센터 운영계획을 공유하고 기업별 해외 동반진출 전략방향을 논의했다.
LX는 정부에서 2억원을 지원 받아 민간기업에 투자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박명식 LX 사장은 "앞으로도 공사가 민간기업의 희망사다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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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지유 기자 (kimji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