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News

속보

더보기

‘한미약품 효과’ 신약 개발 속도 내는 제약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올해 임상 승인 11.8% 증가..출시 직전 3상은 54.5%↑
한미·종근당 신약 개발 선도..유한ㆍ대웅도 가세

[편집자] 이 기사는 5월 8일 오후 3시8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한태희 기자] 국내 제약사의 신약 개발이 다시 활기를 띠고 있다. 올 들어 정부가 승인 허가를 낸 의약품 임상시험이 부쩍 증가하는 등 '제 2의 한미약품'을 노리는 제약사들이 늘고 있다.  

8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임상시험 승인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 1~4월중 임상시험 승인 건수는 198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77건)과 비교해 11.8% 증가했다. 임상시험(전임상·1상·2상·3상)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연구가 끝난 약의 효과를 검증하는 단계로, 신약을 개발하는 제약사가 밟아야 할 필수 코스다.

임상시험 승인이 늘었다는 것은 제약사가 신약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는 의미다. 실제 의약품 출시 전 마지막 단계라고 볼 수 있는 임상 3상 승인이 올해 들어 증가했다.

지난 4개월간 임상 3상 승인은 68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44건)과 비교해 54.5%나 늘었다. 반면 약 개발 초기 단계에 해당하는 임상 1상은 지난해 60건에서 올해 40건으로 33.3% 줄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올리타 국내 임상 3상을 승인받아 개발을 계속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제넨텍에 기술을 수출한 표적항암제 신약 'HM95573' 국내 임상 1상 승인도 받았다"며 "신약 개발 진행 상황은 홈페이지에서 전부 공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약 개발을 주도하는 제약사는 한미약품이다. 한미약품은 올해 식약처로부터 임상시험 4건을 승인받았다. 한미약품은 특히 지난달 13일 폐암 신약 '올리타' 임상 3상 허가를 받았다. 올리타는 한미약품이 독일 제약사 베링거인겔하임에 기술 이전을 했다 지난해 개발 권한을 반환받은 신약 후보군이다. 올리타 안전성 논란도 있었지만 한미약품은 임상 3상에서 불안감을 종식한다는 목표다. 

종근당 또한 올해 들어 4개월간 임상시험 4건을 허가받았다. 종근당은 녹내장 개량신약(CKD-351, 2상) 등의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이외 유한양행과 대웅제약이 각각 임상시험 승인 3건이 뒤를 잇는다. 대웅제약은 턱밑 지방 치료제인 'DWJ211' 임상 2b상 승인을 받아 연구를 이어가는 중이다.

제약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하반기에 신약 개발 열기가 주춤한 상황에서도 제약사가 연구를 이어가 3상 단계에 진입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다만 "임상시험 승인 건수를 보고 연구 실적을 판단하기가 어렵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확정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확정됐다. 박덕흠 중앙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추 의원이 후보 경선에서 유영하 의원을 상대로 승리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이 26일 대구광역시장 후보로 추경호 국회의원이 최종 확정됐다고 26일 발표했다. [사진=뉴스핌DB]    이로써 추 의원은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와 맞붙게 된다. 추 의원이 후보로 확정되면서 대구 달성군은 보궐선거가 열리게 된다. 이날 공관위는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의원을 단수공천했다. 국민의힘이 26일 경기도 평택을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국회의원을 단수공천했다. [사진=뉴스핌DB]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후보자는 추가 공모를 받기로 했다. seo00@newspim.com 2026-04-26 12:13
사진
고유가 피해지원금 27일부터 지급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신청은 27일 오전 9시부터 5월 8일 오후 6시까지 약 2주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지급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며, 지원금은 기초생활수급자 1인당 55만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은 45만원이다. 비수도권 및 인구감소지역 거주자는 1인당 5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신청 첫 주(27~30일)는 혼잡을 막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적용된다. 특히 5월 1일 근로자의 날 휴무에 따라 이달 30일에는 끝자리 4·9뿐 아니라 5·0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 24시간 가능하며(마감일은 오후 6시까지), 오프라인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은행 영업점은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지급 방식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중 선택할 수 있다. 1차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2차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는 국민콜110, 전담 콜센터(1670-2626), 지방자치단체 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중동 전쟁이 촉발한 고유가·고환율·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국민께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숨통을 틔워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정부는 국민께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불편함 없이 신청·지급받아 사용하실 수 있도록 빈틈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사진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DB] peoplekim@newspim.com 2026-04-26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