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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대선 D-2] 2017년 대통령 선거 막판 관전 포인트 7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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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율 80% 돌파할까…샤이보수의 선택?
반문연대 실낱 가능성, 지역색 퇴조도 관심
유승민·심상정 상승세 눈여겨볼만한 포인트

[뉴스핌=김범준 기자] 7일, 5월 9일 국민의 선택이 이뤄지는 날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지난 3일부터 여론조사 결과 공표가 금지되는 '블랙아웃' 기간에 돌입하면서 제19대 대통령 선거 결과에 대한 궁금증 역시 고조되고 있다. 뉴스핌은 19대 대선 막판 관전 포인트를 7가지로 짚어봤다.

왼쪽부터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홍준표 자유한국당, 안철수 국민의당, 유승민 바른정당, 심상정 정의당 19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① 투표율 80% 돌파할까

지난 4~5일 이틀간 진행된 19대 대선 사전투표에서 전국 유권자 4200만여명 중 1107만2310명이 투표하며 사전투표율 26.06%를 기록했다.

사전투표가 처음 실시된 지난 2014년 6월4일 제6회 지방선거(11.49%)와 지난해 4월13일 제20대 총선(12.19%)보다 배 이상 투표율을 보였다. 역대 최고다.

이에 따라 최종 전국투표율이 80%를 무난히 넘지 않겠느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더욱이 이번 19대 대선은 박근혜 전 대통령 파면으로 인한 '보궐선거'이기 때문에, 9일 저녁 8시까지 투표할 수 있다. 보통 저녁 6시까지인데, 2시간 늘어났다. 각 후보 캠프은 투표율 상승에 따른 유불리를 따지는 데 여념이 없다.

지난 18대 대선 투표율은 75.8%을 나타냈으며, 17대 대선은 63.0%로 역대 대선 최저 투표율을 기록했다. 역대 최고 투표율은 13대 대선의 89.2%로 노태우 대통령 당선 때였다.

사진=네이버 검색화면 캡처

② 문재인 지지율 지속될까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최근까지의 여론조사에서 40% 안팎의 지지율을 보이고 있다. '박스권' 행보다. 홍준표 후보와 안철수 후보의 지지율은 오르락 내리락하고 있다.

문 후보 측은 득표율 45%를 '매직넘버'로 보고 있다. 절대 당선권이란 얘기다. 이를 놓고 달성이 쉽지 않을 것이란 분석과 부동층이 막판에 편승하면 45%를 웃돌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그러나 변수는 여전하다. 보수층의 결집이 이뤄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홍준표 후보 측과 안철수 후보 측은 막판 역전이 가능하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문재인 후보 측은 1강 2중 구도가 지속되고 있다면서도 안심하지 못하는데, 이유가 이것이다.

자료=리얼미터

③ '샤이보수'는 누구편

여론조사 전문가들은 투표 당일까지 본심을 드러내지 않는 '샤이 보수'가 적게는 5%, 많게는 10% 내지 15%까지 존재한다고 본다.

따라서 샤이 보수층을 막판에 누가 흡수하느냐에 따라 판세가 달라질 수 있다. 막판 대역전극이 벌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는 6일 "어제부로 '골든크로스(1, 2위 후보 지지율 역전 현상)'를 이뤘고 이제 압승을 준비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막판 지지층 대결집을 위한 'U턴 U세 캠페인'에 돌입했다.

특히 홍 후보 측은 지지도가 꾸준히 상승해온 점에 주목하며 투표일 당일 '샤이 홍준표'의 역습을 기대하고 있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측 역시 6일 "'샤이 안철수'가 문을 열고 나타났다. 국민이 승리한다"며 막판 표결집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또 "투표일을 코 앞에 두고 실시하는 '걸어서 국민 속으로' 유세가 페이스북 조회 100만, 도달 500만명을 넘어섰다"며 "오늘 7일 골든크로스 현상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주장했다.

사진=블룸버그

한편 지난해 11월 미국 제 45대 대선에서는, 여론조사 당시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에게 뒤졌던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가 당선되면서 '샤이 트럼프(shy Trump)'가 한차례 주목받기도 했다.

  洪·安·劉 물건너간 단일화?

'문재인 대세론'에 맞서기 위한 홍준표·안철수·유승민 후보의 '비문(非文)연대' 목소리는 선거 운동 초기부터 있었다. 다만 세 후보 모두 완주 의지가 강해 보수 단일화의 성사 가능성은 거의 없는 게 아니냐는 분석이다.

홍 후보는 앞서 "나는 내 선거만 생각하지 그 부분을 생각할 수가 없다"고 말했고, 안 후보는 "국정의 파트너로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유 후보 역시 "끝까지 간다"고 단일화를 일축한 바 있다.

하지만 최근 공동정부를 제안한 국민의당과 바른정당 내부에선 여전히 단일화 목소리가 나오고 있어 막판 단일화나 연대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다.

TV토론 준비하는 홍준표(왼쪽) 후보와 유승민 후보. [사진공동취재단]

⑤ 劉 "신에게는 아직 12척의 배가 남았다"

사진=뉴시스

지난 2일 바른정당 의원들의 집단 탈당으로 유 후보는 위기를 맞았다. 동력 상실은 물론 바른정당이 와해되는 것 아니냐는 비관적 주장까지 일었다.

하지만 유 후보는 집단 탈당 사태 이후 6차 TV토론회에서 "신에게는 12척의 배가 남았다"며 다시 한번 완주 의지를 보이자 후원금과 신규 당원이 급증하기도 했다.

일각에서는 "집단 탈당 사건이 오히려 유 후보에게 전화위복의 계기가 됐다"며 "득표율 상승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는다.

⑥ 沈 두자릿수 득표율 기록할까

진보정당 최초로 대선에서 두자릿수 득표율을 기록할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심 후보는 TV토론에서 호평을 받으며 한 여론조사에서 10%를 넘는 지지율 상승세로 이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심 후보가 두자릿수 득표율을 기록하게 되면, 같은 진보 진영으로 분류되는 민주당 표가 줄어들게 된다. 문 후보 측이 심 후보 측을 견제하는 이유다.

그러나 막판 대세 결집 심리가 작용하면 진보 진영의 표가 문 후보에게 쏠릴 가능성도 없지 않다.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 유세 현장에서 지지자와 셀카를 찍는 모습. 이형석 기자 leehs@

⑦ 지역색 퇴조세 이어질까

한국갤럽이 지난 1~2일 전국 유권자 101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문 후보는 호남에서 44%의 지지율을 기록하며 호남을 지지기반으로 두는 국민의당 안 후보(29%)를 제쳤다.

문 후보는 PK(부산·경남)지역에서도 42%의 지지율을 보이며 홍 후보(23%)와 안 후보(16%)에 앞섰다.

전통적으로 보수성향이 강한 TK(대구·경북)지역에서는 홍 후보(27%)가 문 후보(22%)를 근소하게 앞섰지만 차이가 크지 않았다. 같은 기간 리얼미터가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는 오히려 문 후보가(29%)가 홍 후보(23%)를 앞서기도 했다.

과거 정치를 규정했던 지역색이 이번 대선에서는 옅어진 것으로 분석되며, 이와 같은 지역색 퇴조세가 막판까지 유지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여론조사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뉴스핌 Newspim] 김범준 기자 (nunc@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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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지지율 10주만에 반등 [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10주 만에 소폭 반등해 34.8%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1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4~18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07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이날 공개한 조사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 평가는 전주보다 1.0%포인트(p) 오른 34.8%였다. 부정 평가는 0.1%p 오른 63.4%였다. 긍정·부정 평가 격차는 28.6%p로 오차범위 밖이었고, '잘 모름'은 1.8%였다. 이재명 대통령이 1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취임 후 7번째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2026.09.18 [사진=청와대] 이 대통령 지지율을 권역별로 살펴보면, 가장 큰 상승폭을 보인 곳은 3.9%p오른 대전·세종·충청이었다. 부산·울산·경남은 3.2%p, 인천·경기는 2.2%p 올랐다. 다만 전남·광주·전북에서 4.1%p 하락했다. 연령대별로는 20대에서 5.4%p, 60대 2.9%p, 30대 2.8%p 순으로 올랐다. 40대는 2.3%p, 50대는 1.9%p 떨어졌다. 리얼미터는 "주 초에는 인사 검증 논란과 청문회 여파로 지지율 하락세가 이어졌다"며 "주 후반 대국민 기자회견을 통해 연임·공소 취소·파병 등 주요 정국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국정 쇄신 의지를 강조하면서 지지율이 상승세로 전환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이 대통령 지지율 일간 흐름을 보면 지난 11일 32.6%였던 긍정 평가는 15일 32.9%로 소폭 상승했다. 당시는 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이 이 대통령의 기자회견을 언론을 통해 예고한 날이기도 하다. 이후 이 대통령의 지지율은 지난 16일 32.1%로 떨어졌고, 기자회견 전날인 17일 35.3%, 기자회견 당일인 18일 37.2%로 올랐다. 지난 17~18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3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0.2%, 국민의힘이 38.5%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전주보다 4.1%p 상승했고 국민의힘은 3.6%p 하락했다. 조국혁신당은 5.2%, 개혁신당은 1.9%, 진보당은 0.9%였다. 기타 정당은 2.4%, 무당층은 11.0%로 나타났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에 대해 "이 대통령의 기자회견을 통해 국정 현안에 대한 입장과 정책 메시지가 부각되면서 수도권과 청년층의 지지 결집으로 이어져 지지율 상승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리얼미터는 국민의힘에 대해 "인사청문회를 둘러싼 여야 대치 과정에서 장외투쟁과 탄핵 언급 등 강경 대응을 이어갔다"면서 "그러나 이러한 대응이 지지층 결집으로 이어지지 못한 가운데 20·30대 청년층과 중도·보수층의 지지 이탈이 나타나면서 지지율이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고 해석했다. 두 조사는 모두 무선(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의 응답률은 4.1%,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응답률은 3.5%,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9-21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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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男농구, 일본 꺾고 금메달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결승에서 처음 성사된 한일전의 승자는 대한민국이었다. 한국이 개최국 일본을 적지에서 꺾고 12년 만에 아시아 정상에 복귀했다. 니콜라이스 마줄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농구대표팀은 20일 일본 나고야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결승에서 일본을 67-57로 제압했다. [나고야 로이터=뉴스핌] 한국 남자농구대표팀이 20일 일본 나고야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결승에서 일본을 67-57로 제압했다. 2026.09.20 wcn05002@newspim.com 한국은 2014 인천 대회 이후 12년 만이자 1970 방콕, 1982 뉴델리, 2002 부산, 2014 인천에 이어 통산 5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특히 2002 부산과 2014 인천에 이어 2026년 다시 우승하면서 최근 세 차례 정상 등극이 정확히 12년 간격으로 이어졌다. 이번 대회 일본과의 두 차례 맞대결도 모두 승리로 장식했다. 한국은 지난 13일 조별리그에서 일본을 100-83으로 완파한 데 이어 결승에서도 다시 개최국을 무너뜨렸다. 우승의 중심에는 이현중이 있었다. 이현중은 3점슛 5개를 포함해 27점 18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을 기록하며 결승 무대를 지배했다. 이정현도 14점 7어시스트로 힘을 보탰다. 출발은 쉽지 않았다. 한국은 이정현과 이현중을 앞세워 초반 11-5로 앞섰지만 이후 공격이 흔들리면서 일본에 흐름을 내줬고 1쿼터를 12-16으로 마쳤다. [나고야 로이터=뉴스핌] 한국 남자농구대표팀이 20일 일본 나고야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결승에서 일본을 67-57로 제압했다. 2026.09.20 wcn05002@newspim.com 2쿼터부터 반격했다. 최준용의 3점슛으로 공격의 물꼬를 텄고 이정현의 돌파와 이승현, 최준용의 앨리웁 플레이 등을 앞세워 추격했다. 변준형의 레이업까지 나오면서 한국은 전반을 28-28 동점으로 마쳤다. 승부처는 3쿼터였다. 전반 5점에 묶였던 이현중이 본격적으로 폭발했다. 스틸에 이은 속공 득점으로 기세를 올린 이현중은 일본 오가와 아쓰야에게 연속 3점슛을 허용해 38-39로 역전당하자 곧바로 외곽포로 응수했다. 이어 다시 3점슛을 꽂아 44-39를 만들며 분위기를 완전히 가져왔다. 한국은 이정현과 이우석의 외곽포, 장재석의 훅슛까지 더해 3쿼터를 55-47로 마쳤다. 마지막 10분도 한국의 시간이었다. 강한 수비로 4쿼터 초반 일본의 득점을 묶은 사이 이현중과 이정현이 착실하게 점수를 쌓았다. 한때 62-49, 13점 차까지 달아났다. 이현중은 종료 3분여를 남기고 공격 리바운드에 이은 득점까지 성공시키며 일본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나고야 로이터=뉴스핌] 한국 남자농구대표팀이 20일 일본 나고야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결승에서 일본을 67-57로 제압했다. 2026.09.20 wcn05002@newspim.com 한국은 경기 전 예상치 못한 변수도 이겨냈다. 결승 당일 오전 별도 체육관에서 훈련할 예정이었지만 조직위원회가 배정한 버스가 숙소에 오지 않아 훈련 자체가 취소됐다. 계획에 차질이 생겼지만 선수들은 흔들리지 않았고 결국 코트에서 승리로 답했다. 64년 만에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결승에 오른 일본은 안방에서 첫 우승에 도전했지만 한국의 벽을 넘지 못했다. 한국은 조별리그부터 결승까지 무패 행진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그리고 부산에서 인천, 다시 나고야까지 12년마다 이어진 금빛 역사를 완성했다. wcn05002@newspim.com 2026-09-20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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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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