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김소영 결혼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윤영미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
[뉴스핌=정상호 기자] 방송인 오상진과 김소영 아나운서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윤영미 아나운서는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상진 김소영 아나운서 결혼식. 지금처럼 늘 아름답기를. 오상진 아나운서의 아내가 된 김소영 아나운서 축하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오상진, 김소영 아나운서의 결혼식 현장을 담은 것. 사진 속 두 사람은 카메라를 보며 활짝 웃고 있다. 특히 아름다운 순백색 드레스를 입은 김소영 아나운서의 우아한 자태가 눈길을 끈다.
배우 한채아가 오상진·김소영 결혼식장에서 인증샷을 찍었다. <사진=한채아 인스타그램> |
배우 한채아 역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하해요. 10년 지기 변함없는 따뜻한 오라버니"라는 글과 함께 오상진, 김소영 아나운서의 결혼식 인증샷을 올렸다.
한채아는 새신랑 오상진과 노총각 전현무 사이에서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고 있다.
한편 오상진은 김소영 MBC 아나운서와 4월30일 오후 서울의 한 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