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문재인 "임대주택 입주자격, 4인가구→동거·비혼·여성 등 다양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8일 페이스북 통해 청년정책 밝혀…30세 이하 주거자금 대출 확대
청년 체불임금, 정부 우선 지급·여성안심주택 프로그램 통해 안심토록

[뉴스핌=이윤애 기자]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는 28일 공공임대주택 입주자격을 동거·비혼·여성 등 다양한 형태로 확대하고, 아르바이트 청년의 소액 임금체불을 국가가 임금보장기금을 통해 먼저 지급하겠다고 약속했다.

문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혼자 사는 청년이 184만입니다. 비싼 주거비에 먹는 것, 생활여건까지 환경이 좋지 않다. 이제부터 정부가 나서 청년 가구를 가족처럼 챙기겠다"면서 발표한 청년정책에서 이같이 밝혔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28일 청년정책을 발표했다. 사진은 지난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제19대 대통령후보 초청 릴레이 인터뷰’에서 발언중인 모습 /이형석 기자 leehs@

문 후보는 "혼자 사는 청년의 주거 빈곤율이 30%에 육박한다. 취직도 어려운데 보증금 마련과 비싼 월세 2중고를 겪고 있다"며 "현재 4인 가구 중심의 공공임대주택 입주자격을 동거·비혼·여성 등 다양한 형태로 확대하고, 30대 이하 단독세대주에 대한 민간금융 주거 자금 대출도 확대하겠다"고 했다.

이어 "사회임대주택의 공급도 확대해 사회적기업, 협동조합의 공간을 청년들이 저렴하게 빌릴 수 있게 하겠다"며 "이를 위해 공공기관이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등에 토지장기임대, 주택도시기금, 리모델링 비용을 지원하게 하겠다"고 말했다.

문 후보는 "청년은 저임금도 서러운데 체불로 고통 받기 일쑤"라며 청년들의 임금 체불도 정부가 직접 나서 해결하겠다고 제안했다. 사업주로부터 소액 임금체불을 당했을 경우 국가가 임금보장기금을 통해 최저임금의 120% 범위 안에서 체불임금을 지급하고 사용자를 상대로 구상 청구권을 행사하겠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문 후보는 청년 1인가구의 안전한 주거환경을 보장하고, 생활편의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정책도 내놨다.

혼자 사는 여성들의 주거지 안전 보장을 위해 "서울시에서 시행 중인 '여성안심주택', '홈 방범서비스' 프로그램을 확대해 소형주택 임대사업자의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시설 확충을 지원하겠다"며 "여성 1인 가구 대상 '안심택배함제도'를 촘촘히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1인가구 생활편의 정보 제공 및 커뮤니티 활동 지원 위한 사회적 기업·협동조합 육성 지원 ▲1인 가구 밀집지역에 '마을 공동부엌' 확대 ▲저용량 종량쓰레기봉투 판매 ▲신선과일·야채·육류 등의 소포장 제품 판매 적극 유도 등을 제시했다.

문 후보는 "청년의 행복한 오늘이 국가의 미래를 보장하고, 청년의 활력 있는 오늘이 국가의 경쟁력"이라며 "우리의 미래이자 경쟁력인 청년에게 힘이 되는 국가, 혼자 사는 청년들에게 가족이 되는 국가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이윤애 기자(yuny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확정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확정됐다. 박덕흠 중앙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추 의원이 후보 경선에서 유영하 의원을 상대로 승리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이 26일 대구광역시장 후보로 추경호 국회의원이 최종 확정됐다고 26일 발표했다. [사진=뉴스핌DB]    이로써 추 의원은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와 맞붙게 된다. 추 의원이 후보로 확정되면서 대구 달성군은 보궐선거가 열리게 된다. 이날 공관위는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의원을 단수공천했다. 국민의힘이 26일 경기도 평택을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국회의원을 단수공천했다. [사진=뉴스핌DB]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후보자는 추가 공모를 받기로 했다. seo00@newspim.com 2026-04-26 12:13
사진
고유가 피해지원금 27일부터 지급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신청은 27일 오전 9시부터 5월 8일 오후 6시까지 약 2주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지급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며, 지원금은 기초생활수급자 1인당 55만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은 45만원이다. 비수도권 및 인구감소지역 거주자는 1인당 5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신청 첫 주(27~30일)는 혼잡을 막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적용된다. 특히 5월 1일 근로자의 날 휴무에 따라 이달 30일에는 끝자리 4·9뿐 아니라 5·0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 24시간 가능하며(마감일은 오후 6시까지), 오프라인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은행 영업점은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지급 방식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중 선택할 수 있다. 1차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2차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는 국민콜110, 전담 콜센터(1670-2626), 지방자치단체 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중동 전쟁이 촉발한 고유가·고환율·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국민께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숨통을 틔워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정부는 국민께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불편함 없이 신청·지급받아 사용하실 수 있도록 빈틈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사진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DB] peoplekim@newspim.com 2026-04-26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