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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방송하는 '어쩌다 어른'에서 최진기의 마지막 강의를 한다. <사진=네이버TV캐스트> |
[뉴스핌=최원진 기자] 인문학 강사 최진기가 '어쩌다 어른'에서 정의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19일 방송하는 O tvN '어쩌다 어른' 80회에서 최진기의 마지막 강의가 전파를 탄다.
이날 최진기는 "우리에게 정의란 무엇인가?'란 질문을 던진다. 그는 "정의의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데 다양한 관점이 있다"며 "우리는 어떻게 정의를 판단해야 할지 고민해봐야 한다"고 말한다.
이어 최진기는 "정의의 문제라는 건 쉬운 게 아니다. 정의는 과정이 존재한다 하지만 현실은 돈만 있으면 된다"며 예시 몇가지를 든다.
최진기는 경제, 정치 등 다양한 인문학적 접근을 통해 정의가 무엇이고, 우리나라는 어떻게 정의를 판단하는지 이야기를 한
한편 '어쩌다 어른'은 밤 11시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