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제공> |
[뉴스핌=김범준 기자] 건국대학교 총동문회는 2017년 정기이사회를 열고 맹원재(77·사진) 전 건국대 총장을 제35대 신임 총동문회장으로 추대했다고 29일 밝혔다. 임기는 2년이다.
맹 신임 회장은 건국대 축산학과 59학번으로, 건국대 교수와 건국대 제15대 총장(1998~2002년), 동덕여대 이사장 등을 두루 역임했다.
농업선진화운동본부와 선진화시민행동 공동대표 등도 맡았으며, 지난 2012년에는 '자랑스러운 건국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김범준 기자 (nun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