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LGU+ 콜센터, 방통위 '해지권 제약 점검'...고용부 '근로감독'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방통위, 지난 16일부터 현장 방문...해지방어 업무 실태 조사
고용부,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 파악...노동관계법 위반 시 처벌

[뉴스핌=심지혜 기자]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성준)와 고용노동부가  LG유플러스 콜센터에 대한 조사에 나섰다. 방통위는 해지방어 관련 업무와 금지행위 위반 여부를, 고용부는 근로기준법과 노동관계법 위반 여부를 따져본다.

22일 통신업계와 방통위에 따르면 방통위 통신시장조사과는 지난 16일부터 LG유플러스를 시작으로 SK텔레콤, SK브로드밴드, KT 등 통신 4사의 콜센터 해지방어 업무 실태와 금지행위 위반 여부 점검에 나선다.

최근 LG유플러스 협력사 LB휴넷 전주고객센터에서 해지방어 업무를 담당하던 실습 청소년의 자살이 발단이 됐다. 해당 청소년은 휴대전화 계약 해지를 막는 세이브(SAVE)팀에 근무하며 실적 향상 압박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 따르면 콜센터의 해지방어 전담직원은 고객의 해지 요청이 들어오면 응대한다. 상담원은 고객이 해지 의사를 철회하면 인센티브를 받는다. 반대로 해지가 이뤄질 경우 상담원에게 일부는 페널티를 주는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4사 모두 "그런 일은 없다"는 입장이다. 해지에 따른 부담을 주지 않는다는 주장이다.

방통위는 이번 점검을 통해 통신사들의 과도한 해지방어 행위 여부와 전기통신사업법상 금지행위가 있었는지를 면밀히 살펴본다는 방침이다. 법을 위반했을 경우에는 처벌할 수도 있다. 방통위는 지난해 1월, 전기통신사업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과도한 위약금을 부과하거나 추가 조건 등을 제안해 해지권을 제약하는 행위 등을 금지했다. 

방통위 관계자는 “최근 LG유플러스 자살사건으로 통신사들의 해지방어 업무 처리 행태를 보기 위해 시작했다”며 “지난해 1월 발표한 해지절차 개선안과 법을 제대로 이행했는지 따져볼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사는 통신 4사 모두에 해당되지만 현재까지는 LG유플러스를 대상으로만 진행되고 있다. 나머지 통신사 측은 “상황은 알고 있지만 아직 별도의 조사가 들어오지는 않았다”며 “별 문제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고용부는 해당 업체에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가 있는 것으로 판단, 조사를 마무리 하고 이르면 이번주부터 근로감독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고용부 관계자는 "교육청의 도움을 받아 조사를 진행한 결과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가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며 "감독 이후 노동관계법상 위반행위가 발견되면 사법처리 또는 과태료 등의 처분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 측은 "두 곳에서 조사를 받게 되 부담이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결과를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심지혜 기자 (sj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사진
대전 허태정 51.4% 이장우 37.0%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 대전시장 선거에 출마한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후보가 제1야당인 국민의힘 이장우 후보를 14.4%p(포인트)차로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19~20일 대전 18살 이상 남녀 8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22일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   ◆ 허태정 51.4% vs 이장우 37.0%...오차범위 밖 14.4%p 대전시장 후보자 지지도 조사에서 허 후보는 51.4%로 과반을 넘었다. 이 후보 37.0%, 강희린 개혁신당 후보 2.5% 순이다. '없음' 응답자는 3.8%, '잘 모름'은 5.4%로 유보층은 9.2%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허 후보가 이 후보를 5개 선거구에서 모두 앞섰다. 동구 허 후보 57.3%·이 후보 33.4%, 중구 허 후보 57.8%·이 후보 34.3%, 서구 허 후보 48.2%·이 후보 37.6%, 유성구 허 후보 44.8%·이 후보 42.0%, 대덕구 허 후보 57.8%·이 후보 32.9%다. 연령별로는 70살 이상을 뺀 모든 연령대에서 허 후보가 우위를 보였다. 특히 허 후보는 40대·50대·60대에서 큰 격차로 이 후보를 앞섰다. 18~29살 허 후보 45.7%·이 후보 31.8%, 30대 허 후보 42.9%·이 후보 40.1%, 40대 허 후보  58.0%·이 후보 28.6%, 50대 허 후보 63.6%·이 후보 32.0%, 60대 허 후보 52.5%·이 후보 43.5%, 70살 이상 허 후보 42.5%·이 후보 48.6%였다. 성별로는 남성 허 후보 48.4%·이 후보 40.7%, 여성 허 후보 54.4%·이 후보 33.3%로 모두 허 후보가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 허 후보 89.3%·이 후보 5.5%, 국민의힘 지지층 허 후보 6.5%이 후보  90.9%였다.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서는 허 후보 58.9%·이 후보 21.8%, 진보당 지지층 허 후보 50.6%·이 후보 30.0%, 개혁신당 지지층 허 후보 30.2%·이 후보 28.3%, 강 후보 28.4%였다. 적극 투표층은 허 후보 58.2%로 이 후보 36.7%를 크게 앞질렀다. ◆ 지방선거 '투표할 것' 85.9%... 적극 투표층 67.2%로 선거 '고관여 양상' 이번 지방선거 투표 의향과 관련해 대전시민 85.9%가 '투표하겠다'고 했다. '반드시 투표' 67.2%, '가급적 투표' 18.7%였다. 반면 '별로 투표할 생각 없음' 3.7%, '전혀 투표할 생각 없음' 9.6%였다. 권역별 투표 의향은 동구 83.5%, 중구 82.8%, 서구 88.3%, 유성구 84.5%, 대덕구 90.0%였다. 모든 권역에서 고르게 투표 의향층은 8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60대가 95.4%로 가장 높았다. 이어 70살 이상은 91.6%, 50대 90.4%, 40대 89.5% 순이었다. 30대 79.3%, 18~29살 69.3%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를 무작위로 추출해 자동응답조사(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p, 응답률은 8.2%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치(림 가중)를 적용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seo00@newspim.com 2026-05-22 05: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