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일본 홋카이도 오비히로 오벌에서 열린 2017 삿포로 동계안시안게임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경기에서 한국 이상화(오른쪽)가 일본 고다이라와 경기를 마친 뒤 함께 웃고 있다. 이상화는 37초71을 기록, 은메달을 차지했다. <오비히로(일본)=뉴시스> |
[뉴스핌=조동석 기자] 21일 일본 홋카이도 오비히로 오벌에서 열린 2017 삿포로 동계안시안게임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경기에서 한국의 이상화가 은메달을 차지했다.
이상화는 37초71의 기록으로 18명의 선수 중 2위에 올랐다. 이상화는 7조에서 세계랭킹 1위 고다이라와 레이스를 펼쳤다. 그러나 간발의 차이로 석패했다.
[뉴스핌 Newspim] 조동석 기자 (dsch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