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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B2B 사업 강화…'Biz모두' 새단장

기사입력 : 2017년02월13일 17:20

최종수정 : 2017년02월13일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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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모두멤버스 가입하면 결제액 일부 마일리지 적립

[뉴스핌=한태희 기자] 모두투어가 기업간 거래(B2B)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서비스를 새단장했다.

모두투어는 법인시장에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비즈모두(BizMODE)'를 새롭게 개편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모두투어>

모두투어는 이번에 웹과 모바일 페이지, 고객 센터를 개편했다. 법인 전용 멤버십인 '비즈모두멤버스'에 가입하면 결제액의 일부를 마일리지로 적립해준다. 또 여행전문잡지 'MODE'와 출장관리 시스템 등 각종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모두투어는 이번 서비스 개편과 별도 조직도 꾸렸다. 법인 서비스 전문 기획, 컨설팅, 지원을 담당할 조직을 전국적으로 구성했다. 이를 통해 취약했던 지방 법인서비스를 극복한다는 게산이다.

또 대리점과의 협력 체계도 확대한다. 이대혁 영업본부 이사는 현재 전국의 전문 판매점 중 19개 업체를 선정해 법인 전문 판매점으로 운영하기 시작했다"며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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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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