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1000원 기부하고 엑소 운동화 득템?

기사입력 : 2017년01월10일 15:52

최종수정 : 2017년01월10일 15:52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G마켓 글로벌샵 기부 이벤트..원하는 스타 애장품 응모
 

[뉴스핌=이에라 기자] G마켓은 글로벌샵에서 엑소, 김수현, 박해진, 설현, 송혜교, 이광수 등 32인의 한류스타와 함께하는 기부 이벤트 ’기브러브(Give Love)’가 열린다고 10일 밝혔다.

스타들이 연예 미디어 TV리포트를 통해 내놓은 애장품을 원하는 전세계 고객을 대상으로 응모를 받고, 추첨을 통해 전달 고객이 확정되는 행사다.

수익금 전액은 스타의 이름으로 국제 구호개발 NGO인 ‘세이브더칠드런(Save the Children)’에 기부한다.

오는 23일 오전 10시까지 G마켓 글로벌샵을 통해 원하는 스타 애장품 응모권(1000원)을 구매하면 자동 참여가 된다. 스타별로 중복 및 반복 응모가 가능해 많이 구매할수록 당첨확률이 높아진다. 당첨자는 오는 25일 오후 2시 글로벌샵 사이트에 공지한다.

보다 많은 고객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혜택도 제공한다. 기부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고객에게 G마켓 글로벌샵 20% 할인쿠폰(최대 1만원)을 지급한다.

이번 애장품 기부를 위해 총 32명의 한류스타가 총출동했다. 엑소 첸은 나이키 운동화를 수호는 스웨터를 준비했다. 박해진은 ‘치즈 인 더 트랩’에서 입었던 셔츠와 사인을, 송혜교도 ‘태양의 후예’에서 착용했던 원피스와 사인을 기증했다. 엑소 첸은 나이키 운동화와 사인, 티아라 효민도 선글라스와 함께 사인CD 등 다양한 애장품을 내놓았다.

이베이코리아 문지영 글로벌사업실장은 “아동권익보호를 위해 한류스타들이 대거 참여하는 기부행사에 G마켓 글로벌샵이 함께 하게 되어 뜻 깊다”며 “전자상거래 1위이자 전자상거래수출 1위 기업으로서 외국 고객들이 한류의 힘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